열린우리당 이석현 의원이 17세 B군과 장기간동안 동성연애를 즐긴 후 B군을 국회에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여 미국 비자를 발급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 출신인 이석현 의원(전북 군산)은 2004년 말부터 2006년 초까지 약 1년 반 동안 B군이 이 의원의 비서관으로 취업한 것처럼 꾸며 미국 비자를 발급 받게 해 주었음을 시인하였다. 그러나 B군과 동성연애를 한 것은 강력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석현 의원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국정원과 당시 사직동팀으로 부터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 중대한 비리가 없다면 두 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았을까?
지금은 27세로 성장한 B씨는 이석현 의원이 자기에게 수도 없이 동성연애를 하였다고 실토하고 2006년 3월 미국비자를 신청할 때 이석현 의원 보좌관이 서류를 준비해 주었는데 공무원증, 국회의원 비서관 명함, 국회 사무처 급여통장 등 위조된 문서들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B씨는 이 의원이 자필로 쓴 국회인턴직원 등록서류와 보험료 체납으로 국회사무처의 임금을 압류하겠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서류를 증거 자료로 제시했다.
이석현 의원은 대형 쇼핑몰 사장과, 모 방송국 사장, 모 백화점 간부 등에게 부탁하여 B씨을 취업 시키기도 하였고 서울 논현동에 보증금 500만원 가게를 얻어주는 등의 금전적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
우리나라 국회도 동성연애 시대를 맞는가? 이석현 의원은 아마도 우리나라 국회에 동성연애를 최초로 소개한 의원이 될 것이다. 김대중 비서 출신들은 왜 이렇게 지저분한가? 원래 지저분한가? 김대중 한테 배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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