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렇게나 기세등등하게 [반미면 어떠냐?] 하고

세계의 균형자나 된 듯이 폼 잡고 설치다가

지금 완전히 길가에 내팽개쳐진 개구리 꼴이 되었다.

얼마 전만 해도 기세등등하니 전시 작통 권을

조기 환수 한다더니 지금은 미국에 애걸복걸이다.

그 동안 쓴 땡감만 먹던 미국이 오죽했으랴!

피 흘려 지켜준 혈맹의 배신이 얼마나 쓰라린가?

[정든 임을 버리고 가면 십리도 못가 발병난다] 더니,

한치 앞도 못보고 촐랑대다가 그릇째 엎지르고 마는구나.

이제 재빨리 들어가고픈 미국의 핵우산에도,

주한 미군의 각종 주둔 비용 증가 등에도,

자주 국방을 위한 군사 장비 구입에도,

돈 주고 매달려도 애간장만 타게 생겼다.

정이리 다리 붙잡으려고 끝까지 버티던

[개성 공단 사업]과 [금강산 관광 사업]도

이제는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가 되어가는 것 같다.

한미 F T A의 타결에도 눈치나 보고 끌려갈 테고...

정이리 눈치만 보면 만사형통 일줄 알았는데

늑대 무서운 줄만 알고  호랑이 무서운줄 모르다가,

호랑이 떠난 골에 닥쳐 올 늑대 등살에 걱정이 이만저만이다.

윤 광웅 국방도 똥~줄 꽤나 타게 생겼다.

그러기에 진 작에 전임 국방 장관, 장성들의 말씀을 듣지,

코 방귀 치면서 현재의 국방 수준 운운하더니...

미국 사람들은 벨도 없는 줄 알았나?

미국 백악관이 청와대 분실인줄 알았나?

내가 미국 사람 편들자는 게 아니라 경우가 그런 게다.

하기야 우물 안의 대장이 시키는 대로 한 졸병이

무슨 큰 죄나 되겠나. 한 자리 한 죄 밖에....

어느 놈 앉아 봐야 똑 같지 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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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의 친북 반미의 결실이

대한민국의 국력을 송두리째 갉아먹는 송충이가 되어

꿈틀~꿈틀~ 기어오고 있다.

남북의 분단과 동족의 학살을 야기한 김일성을

민족 자주의 횃~불, 태양으로 숭앙하도록 터 닦은

김대중의 햇볕 정책이 기어이 핵 태풍을 몰아왔고,

[반미 좀 하면 어떠냐?]로 시작된 노 통의 철딱서니가

[동북아 균형자]를 자처하는 돈키호테 행세에다가

세 살 박이 어린놈이 할 애비 수염 쥐어뜯듯이

천지도 모르고 촐랑대더니 기어이 사단이 벌어졌다.

이미 事端을 예견한 많은 국민들의 우려가 있었는데도

마이동풍에다가 우이독경으로 제 기분에 들떠서

[전시 작통 권] 내놔라 큰소리치며 우쭐우쭐하더니!!

사탕이나 주면서 달래면 말 들어 줄 줄 알고

개성 공단에 금강산 관광으로 대북 상납 길 놓았는데도,

아서라~! 정이리 핵 한방에 모든 게 허사로다.

[물에 빠진 놈 건져놓으니 내 보따리 내놓으란다고!]

6.25의 참화를 피 흘려 지켜준 혈맹에게 홀대하고,

민족의 반역자들에게 눈웃음치며 살살거리다가

속된 말로 [뭣 주고 뺨 맞듯이] 신세가 처량하다.

친구 간의 우정에도 지켜야할 금도가 있는 법인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가 끝내

가장 가까운 친구인 미국을 돌아버리게 만들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지 우물 안이 세상 천지인줄 알고 깝죽대다가

이제 사 바깥세상이 어떤지 알아먹었을까?

매일같이 귀청 아픈 개구리 울음소리도 멈추었고

개성 공단에서 깨춤 추던 열린당 아해들도 입 다물고

눈알 돌아가면서 자갈밭에 발통 굴러가는 소리만 난다.

우물 안 개구리 화려한 승천을 꿈꾸다가

허망하게 하수 구멍에 깨구락지 신세 되고 말았다!!

어즈버~~ 애꿎은 민초들 신세도 처량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