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 공신력있는 유명 사이트(청와대사이트처럼 실명확인을 거쳐 자신의 이름을 내걸어야 회원이 되는)에서 박**라는 여성이 한 말이 너무 인상적이라 여기에 올리고 비판합니다..
그 여성의 논리는 ' 우리나라 여성이 자발적으로 일본에 가서 매춘을 5만명이나 하지만, 일본녀가 일본에서 매춘을 하는 숫자는 훨씬 많기 때문에 자발적 일본행 매춘 한국녀가 창피하지 않다.' 입니다.
참 큰일 났습니다... 그 여자가 우리나라 여자를 대표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한국 젊은 여성들의 의식구조가 참 걱정입니다.
정부는 현재 자발적으로 일본에 가서 매춘을 하고 있는 현재 5만명에 이르는 한국여성과 그 알선조직을 소탕하여 주세요..
아울러 독일, 네델란드, 호주 등등 처럼 공창제 도입검토를 해야되지않나 건의합니다...
현실을 무시한 페미들의 집합소인 여성부주도의 성매매특별법 이후 전세계적으로 한국여자들의 자발적 해외 매춘은 널리 알려진 일입니다...
미국과 협상중인 비자면제대상국 협상에서도 한 걸림돌이 한국여자들의 미국행 매춘이 급증하지 않을까하는 미국의 걱정때문이라고 언론보도를 통해 들었습니다.....
또한 일본에만 현재 자발적 한국 매춘여자가 5만명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아프리카를 제외를 제외한 세계 방방곡곡에 대규모(유럽은 소규모)로 진출했을 것입니다...
미국/일본정부만 아는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정부들과 유엔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한국 해외매춘여성은 러시아/중국여자 등과 함께 요주의 대상이라 합니다... 아마 인구대비로 하면 OECD국가와 러시아, 중국, 인도 등 주요나라 포함해도 세계 최다일 것입니다(제 개인생각입니다)... 요즘 일부 한국 여자들 참 대단하지요... 옛날 우리 할머니 어머니 세대와는 확실히 다른것 같네요... 세계 제일의 자발적 해외 매춘 요즘 한국여자... 대외이미지 급추락은 물론 국가망신이네요...
난 지금도 한국여자들이 자국에서 외국남자들이 와서 매춘하는 것과 한국여자들이 타국에 자진해서 나가 매춘하는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 국가 이미지, 경제적인 측면 등등 -
왜냐하면 남자가 외국에 가서 매춘을 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 남자에게 책임을 많이 묻습니다... 반면 여자가 다른 나라에 가서 매춘을 하다 적발되면 왜 남의 나라에 까지 와서 이런 짓을 하느냐하는 말을 듣기 쉽지요.... 더우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손해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국내에 관광을 와서 국내여성과 매춘을 하는 것과 국내 여성이 외국에 가서 매춘을 하는 것과의 외화수입(?)을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남자의 해외여행매춘을 좀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한국정부에서 노력하여 종군위안부문제를 유엔 인권위원회 안건에 정식 채택되게 하고, 미국/유럽 정부에 위안부결의안을 채택하도록 영향력을 발휘하였고 현재 진행중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뒤늦게나마 우리 정부가 잘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정작 현재 우리나라 여성이 일본진출 매춘에 대해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입니까?
얼마전 SBS '그것이알고싶다' 종국위안부문제 방송에서 보듯 일본 극우놈이 '제발로 일본에 와서 매춘을 하고 있는 현재 5만명의 한국여성들이 50년 후에 일본 야쿠자들에게 피해와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종군위안부문제처럼- 유엔인권위원회와 세계각국에 제소하여 일본을 망신 주려고 할것이 아니냐?' 는 헛소리를 한국방송에다가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과거 위안부문제와 현재 일본진출매춘문제를 완전히 둘로 구분해서 이해하려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은 것 같지만 저는 두 문제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아직 일제시대에 한국에 저지른 수 많은 범죄에 대해 - 학살, 강제노역, 위안부, 기타등등- 사죄하지 않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 자진해서 수만명의 한국 여성들이 가서 웃음을 팔고, 아양 떨며, 술따르고, 성적 서비스해주고..... 또한 그러한 현실을 알고 있는 정부와 여성부는 방관만하고...
앞서 말했듯 유엔과 미국/유럽 정부에게 힘써가며 위안부결의안을 채택하게 만들고 진행되도록 노력하는 한국정부에서 말입니다.... 정말 이율배반적이고, 어의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일본진출 한국 매춘여자나 조직들이 일본 야쿠자나 일본 경찰등에게 뇌물이나 주면서 일본에서 계속 매춘을 하게 해달라고 한다합니다... 이런 현상을 보는 일본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겠는지 여성부페미들은 생각해 보셨는지....
또한 지금 일본의 많은 젊은이들은 잘못된 역사교육과 주변환경(제발로 일본에 가서 매춘행위를 하는 한국여성들)으로 인하여 일본극우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게 사실 아닌가요?... 이 현상은 향후 한일관계에 큰 악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에 피해가 가는 일입니다...
또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기 더 힘들어지는 일이기도 하고요..
세상에 일본에서 5만명씩이나 매춘을 하는 나라가 세상에 한국여자 밖에 더 있습니까?
- 더구나 과거사, 역사문제가 진행중인 일본에서-
예를들어, 우리나라에 들어온 얼마 되지도 않는(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만 1,000명 이내일것 같습니다.)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여성들의 매춘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에 대해 인식이 얼마나 나빠졌습까? 남의 나라까지 와서 매춘한다고......(특히, 페미들과 여성들이 얼마나 그 여자들을 무시했습니까?)
우리나라와는 심각한 과거사문제가 없는 나라인데도요...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조치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미 일본에 다녀왔거나 일본 매춘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까지 합치면 5만명이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계속 방관하면 50만명의 한국여성이 일본매춘을 경험했거나 하고 있을것입니다....
또한 그 여자들이 자식들에게는 어떤 교육을 하겠습니까?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남자와 결혼할텐데 향후에도 한일간의 외교문제가 계속 발생할텐데...... 자식에게 어떤 교욱을 시킬지 궁금하네요..
하단은 동아일보 작년 기사입니다...
[출처 - www.donga.com/fbin/output?sfrm=2&f=total&&n=200703270268 ]
제목 : 한국여성들 일본行 性매매 극성
일본군 위안부 은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인터넷 모집광고를 통해 일본에서 性매매를 하거나 유흥업소에 취업하는 한국 여성이 급증, 과거 아픈 역사를 무색케 하고 있다.
더욱이 일본의 조직 폭력배인 야쿠자의 개입 등으로 性 노예화는 물론 신체 학대, 임금 체불 등의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실이 최근 6개월간 포털 사이트 카페를 중심으로 해외 원정 性매매 실태를 조사한 데 따르면 일본내 한국인 불법체류자는 4만-6만명 정도이며, 이 중 성매매나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한국 여성들이 무려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 여성들은 일본 도쿄의 신주쿠, 아카사카, 긴자 등 고급 유흥주점 밀집 지역은 물론 오사카와 고베 등 지방 도시의 유흥가에 퍼져 있다.
일본의 유흥업은 크라브와 스나크(snack), 데이트 크라브, 데리바리(delivery),에스테(este), 호스트 바 등으로 나눠져 있다. 크라브는 한국의 룸살롱과 비슷한 고급 술집이며 스타크는 크라브보다 격이 처지며 일비는 1만-1만2천엔 정도다. 데이트크라브는 일비가 없는 대신 '2차'를 나가는 것이 주 수입원이다. 데리바리는 '콜 섹*'를, 에스테는 유사 性행위를 하는 곳이다.
하지만 이들 업종에 종사하더라도 손님을 유치하지 않으면 급여에서 공제하는 '도항'(同伴), 일본 입국 등을 위해 빌린 돈을 갚기 위한 선불금, 결근이나 지각시 내는 벌금 등으로 실제로 목돈을 쥐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에 사는 40대 후반의 한 일본인은 "지방 도시의 웬만한 술집이나 마사지 숍에 한국 여자들이 있다"면서 "국민소득 2만달러 나라의 여자들 수만명이 일본에서 술을 팔고 性매매를 하는데, 과거 이야기(일본군 위안부)를 따지려면 이들 여성을 데려가야 한다"고 일침을 놨다... 끝.
ps1 - 불법체류외에 방학기간 동안이나 단기간(2~3달) 합법적인 일본체류 기간내에 일본에서 알바로 매춘 등을 하는 여대생/여성들은 제외된 숫자입니다.. 이 숫자까지 합치면 2만명 이상 늘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일본 극우놈이 주장하는 5만명이 되겠네요...
일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한국여성도 매춘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즉, 전문적으로 매춘만 하냐 그렇지 않냐하는 차이뿐이지요....
더이상 남의나라 -특히 일본에서- 에서 매춘을 하는 한국여성과 알선조직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국가이미지와 과거사 문제에 악영향을 줄일려면요....
ps2 - 다른 페미년들과 이 문제로 얘기했는데 그 여자들은 어차피 일본여자도 매춘하는 여자가 많은데 한국여자가 일본에 자발적으로 가서 매춘하는게 뭐가 어때? 호주 등은 성매매가 합법이니까 가서 매춘하는게 뭐가 어때? 이런 식으로 답하더군요... 참 한심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남의 나라에 까지 가서 그 쪽 경찰과 정부의 단속눈치 보아가며(일본/미국을 말함, 성매매합법국은 제외) 자진해서 매춘하는 한국여자를 과연 그 나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심지어는 일본에서는 야쿠자나 일본 경찰에게 뇌물까지 줘가며 일본에서 매춘을 계속 할수 있게끔 해달라고 하는데... 님도 많이 창피하시죠? 일본 극우놈들이 왜 저런 망말을 하는지 이해되시나요?라는 답변을 해주었지만 몹시 씁쓸했습니다...
난 지금도 한국여자들이 자국에서 외국남자들이 와서 매춘하는 것과 한국여자들이 타국에 자진해서 나가 매춘하는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 국가 이미지, 경제적인 측면 등등 -
왜냐하면 남자가 외국에 가서 매춘을 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 남자에게 책임을 많이 묻습니다... 반면 여자가 다른 나라에 가서 매춘을 하다 적발되면 왜 남의 나라에 까지 와서 이런 짓을 하느냐하는 말을 듣기 쉽지요....
또한 우리나라도 지난 수 십년간 일본, 미국(미군포함)인 등등의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하는 매춘을 암묵적으로 용인했다고 봅니다. - 성매매특별법 이후는 모르겠지만, 아마 지금도 하고 있을것입니다.-
ps3 - 일부이지만 일본에 진출(?)한 매춘 한국여자들은 차마 일본여자들도 않지 않는 곳(콘돔사용않하는곳, 물론 콘돔을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성병을 예방하는것이 아닙니다)에서 매춘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올때 쯤 성병 3~4개씩 걸려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사들이 오히려 한국걱정을 한다는 군요.. 더 심각한 것은 극소수지만 한국에 못 돌아오는 여자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십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성병은 대부분 미군과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한 여성(주로 매춘여성)들이 퍼트린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해외여행자율화 이후 남성들도 신종 성병에 걸려서 한국에 퍼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성병에 걸리면 바로 알수가 있어서 성병확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본의 아니게 자신이 성병에 걸려있는 줄 모르고 퍼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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