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는 없다!!!
도대체 이것을 갔다버린 넘들은 누구냐!!!
너희들은 부모형제도 없다는 말이냐!!!!
너희들은 어느 나라 국민이더냐!!!!
이것을 갔다 버린넘을 당장 찾아내서 두들겨 패 죽여라!!!
이런 쳐죽여도 시원치 않을 넘들!!!!
이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응징이다!!!!:
사안이 이러할진대 대구시민들은 아니 애국국민들은 무엇을 하고있다는 말인가!!!
이런데도 잠만 잔다고 모든게 해결될 것인가!!!
일어나라!!!
깨어나라!!!!
국민 여러분 깨어나십시요!!!
이것이 단지 대구만의 일입니까!!!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일입니다!!!
왜 이것을 모른척 애써 눈을 돌려버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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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작성자ID : kwithmodu 조회 : 114 추천 : 13 작성일 : 2003-02-26
(긴급)대구! 마대속 우.좌 측 사체 '발' 발견!'
'대구역! 안심기지창 쓰래기 마포대속에서 사체 오른쪽 왼쪽 '발' 오른쪽 손이 발견되었다!
(펌)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수사]
쓰레기더미서 사체·유류품 대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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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방화참사 현장에서 사고대책본부가 서둘러 수거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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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더미 속에서 희생자 사체 일부와 유류품들이 무더기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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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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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찰 감식팀은 25일 대구지하철 안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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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야적장에 쌓아둔 300여 포대의 잔해물 더미에 대한 정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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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결과 훼손된 오른쪽 발과 왼쪽 발,오른쪽 손 각 1개 등 모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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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사체 일부분과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옷,신발,안경,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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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도시락 등 100여점의 유류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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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오른쪽 발과 왼쪽 발이 오른쪽 손 각 1개등 모두 3개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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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일부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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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여기에 오늘 우리에게 아주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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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동안 우리 언론이 우리 국민들을 속였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우리 언론들은 한결같이 1080호에서는 모든 사체들이 1000도가 넘는 고열속에서 모든 사체들이 (200 여구가 넘는 사체)
다 타서 흰 재만 남았다는 주장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300여구 쓰레기 포대속에서 쏟아저나온 오른쪽 발과 왼쪽 발과 오른쪽 손이 발견된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 겁니까?
그것은 우리가 예측했던 대로 1080호 객차 속에서는 폭발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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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 때에 많은 사상자들이 팔과 다리 목이 날라갔다는 정확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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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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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그 증거가 사체의 오른쪽 발 왼쪽 발 오른쪽 저 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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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늘의 나온 그 사체 조각을 증거로 보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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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이 통곡하고 있는 사라저버린 1080호 열차 폭발 사건에서 200 여구의 사체는 이런 마대포대 속에 넣어저서 지금 어떤 곳에 은폐되어 있을 것입니다
안심 기지창에는 땅도 넓고 1080호 열차는 아직도 미심적은 부분을 조사해야 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보존해야 하는데 황급하게 마대 포대속에 널려진 사체들을 급하게 쓸어담을 것이 워라는 말인가?
국과수 관계자는 “발견된 사체 일부분에 대해서는 유전자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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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신원확인 작업을 실시하고,유류품은 실종자 가족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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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확인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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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실종자 가족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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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대구지하철공사 감사부 직원들이 종합사령팀과 1080호 전동차 기관사 최모씨(39)간에 이뤄진 통신교신 녹취록 조작에 관여했음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을 소환,조작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대구지하철공사 윤진태 사장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의 개입이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윤사장을 소환,조작지시를 내렸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대구시는 지하철 방화참사에 대한 지휘책임을 물어 윤사장을 이날자로 해임조치했다.
경찰은 당초 비공개된 사고당일 오전 10시7분부터 10시11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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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080호 기관사 최씨와 종합사령팀 운전사령 손모씨(42)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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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교신내용에 대해 지하철공사 감사부장 오모씨(58)와 감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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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이모씨(51) 등 2명이 ‘민감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이 내용을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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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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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한 종합사령팀 운전사령이 기관사에게 “전동차 전원을 꺼라(마스컨키를 빼라)”고 수차례 되풀이한 것이 결과적으로 승객들의 대피를 막아 대형참사를 빚은 것으로 보고 당시의 구체적 정황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운전사령의 지시에 관계없이 평소 습관대로 전원을 끄고 차에서 탈출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함에 따라 최씨와 종합사령팀 관계자가 책임을 희석시키기 위해 입을 맞췄는지 여부와 여기에 지하철공사 간부들이 개입했는지도 수사중이다. 경찰은 녹취록과 함께 폐쇄회로TV 녹화테이프와 근무일지 등도 조작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국과수는 이날 오후까지 전동차내 시신수습작업을 90% 정도 진행한 결과 128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사망자수는 기존의 54명을 포함해 모두 182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방화 피의자 김모씨(56)와 1080호 기관사 최씨,종합사령팀 직원 방모씨(45) 등 7명을 현주건조물 방화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대구=김재산 김상조 이제훈 박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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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열차 키를 빼서 도망치라고 명령했다!'
'대구역 1080호 키를 빼서 도망쳐라고 명령하다!'
우리가 이번 대구역 사건에서 비교적 이번 사건의 실채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대구역 참사에서는 전문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기사를 작성하여 인터넷 신문이나 종이 신문에 기사를 올려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신문 검열을 중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전문 기자들이 작성하는 기사에는 간결하고 사건의 핵심을 간단하게 접근하고 독자들에게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런점에서 이번 대구 참사를 발로 뛰어가면서 기사를 만들어준 전문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 이번 대구역 참사 사건이 자꾸 새롭게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는 것은 이번 사건에는 약 1000 여명의 유족과 증인들이 살아있다는 점이다
물론 신문에는 이분들의 의견을 제대로 써 주지는 않겠지만 이 유족들의 외침은 어느 경로를 통하여서라도 우리 네티즌들의 시선에 닿기 대문이다
대구 사건 유족들의 '양심선언'의 글을 많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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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부정사건과도 이번 대구역 참사 사건은 우리 네티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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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연관성이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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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네티즌들이 이번 대구역 참사 사건을 밝하고저 하는것은 노무현 당선자의 축하를 방해하고저 함이 아니오
이번 대구역 참사 사건을 우리가 같이 해결하므로서 200 여 시신의 행방을 찾지를 못하여 울부짖고 통곡하고 있는 우리 200 여 시신 행발불명 속에 고통받고 울부짖는 우리 불행을 당한 우리 동포유족들을 돕기 위함이다
누가 그들 불쌍한 우리 유족들을 이번에 도울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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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선의 경우와 같이 우리 네티즌들 이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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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네티즌들이 이번 대구역 사건을 같이 해결하고 불쌍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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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에 통곡하는 유족들을 같이 돕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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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참사 중앙통제사령실에서 1080호 기관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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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콘 키를 빼서 도망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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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참사를 조사하고 있는 당국이 지금 모든 책임을 1080호 기관사 최상렬 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런 책임자 회피에 있어서 모든 국민들이 의심을 하고 있었다
이번 대구역 참사는 여러가지 신문 발표에도 많은 국민들이 지난번 대선 때와 마찮가지로 당국의 발표에 의심을 하고있는 부분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 당시 2월18일 1080호 기관사의 전화통화 녹취록에는 1080호 기관사가 어디선지 수상한 곳이서 자꾸만 수상한 전화 통지에 시달리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오늘 밝혀진 녹취록에서는 중앙사령실에서 1080호 기관사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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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 씨에게 마스콘 키를 빼서 도망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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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중앙통제사령실에서는 어느 부서에서 이번 대구역 1080호열차를 불타는 대구역으로 진입시키고 다시 대구역을 빠져나가려는 1080호 최상렬 기관사를 정지 시키고 10분을 허비하게 하고 전원을 끊어버리고 최상렬 기관사에게 키를 빼서 도망치라는 명령을 내렸는가?
그 단순한것 같은 수상한 중앙사령실의 명령이 이번 1080호 에서 약 300 여 사상자를 내게한 결정적 증거였다
그럼 이번 사건의 궁금한 점은 다 밝혀진 셈이다
그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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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령실로 수상한 전화로 명령을 내렸던 최 고위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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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누구였으며 어느 부서에서 그와같은 부당한 수상한 명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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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제실로 내려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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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만 밝혀지면 대구역 참사에서 300 여명의 사상자를 내게한 범인은 우리 국민들 앞에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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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지하철公 감사부장 등이 녹취록 조작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경찰청은 25일 지하철공사 감사부서 직원들이 녹취록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직원들을 포함, 조작 관련자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당초 비공개된 사고당일 오전 10시 7분부터 10시 11분 까지의 1080호 기관사 최모(39)씨와 종합사령팀 운전사령 손모(42)씨의 유.무선 교신 내용에 대해 지하철공사 감사부장 오모(58)씨와 감사팀장 이모(51)씨 등 2명이 `민감한 사안'으로판단하고 이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따라 경찰은 오씨 등 감사부 직원 2명과 녹취문을 작성한 통신부서 직원,기관사 최씨와 운전사령 손씨 등 녹취록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지하철공사직원들을 소환, 마그네틱 테이프에 기록된 내용을 삭제하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한 종합사령팀 운전사령이 기관사에게 `전동차 전원을 꺼라(마스콘 키를 빼라)'고 수 차례 되풀이 한 것이 승객들의 대피를 막은 것으로 보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 정황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특히 최씨가 경찰에서 "운전사령의 지시에 관계 없이 평소 습관대로 전원을 끄고 차에서 탈피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함에 따라, 최씨와 종합사령팀 관계자가 책임을 희석시키기 위해 입을 맞췄는지와 여기에 지하철공사 간부들이 개입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하철공사측이 `경찰이 (지하철공사측이 제출한) 녹취록과 테이프만 확인하지 설마 마그네틱 테이프까지 보겠느냐'며 테이프 조작을 기도한 것을 비롯, 폐쇄회로 TV 녹화 테이프와 근무 일지 등도 조작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확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경찰은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에 대해 직원 교육을 소홀히 하거나 장비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지하철 사고 예견 가능성이 있는지와 사고 당시 행적등을 수사 중이다.
(대구=연합뉴스) 문성규기자
사령팀 “전동차 전원 키 빼 도망가라” 지시
관련기사
- 지하철公 감사부장 등이 녹취록 조작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팀이 지하철화재 사건직후 승객은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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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하지 않은 채 기관사에게 전동차의 전원 키를 빼 도망가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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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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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측은 특히 이같은 지시내용이 들어있는 종합사령팀의 운전사령과 기관사간 교신한 녹음테이프 녹취록을 경찰에 제출하면서 이를 빼 버려 사건의 조직적 조작, 은폐기도 의혹을 사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고당일 오전 10시 7분-11분 사이 1080호 전동차 기관사 최모(39)씨가 운전사령 손모(42)씨에게 건 핸드폰 통화 내용으로, 당시 손씨는 최씨에게 전동차의 전원공급을 빨리 중단하고 다른데로 도망가라고재촉한 내용이 들어있다.
사령팀은 이 과정에서 기관사에게 전동차의 전원공급 중단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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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시동을 껄 것을 누차 강조한 반면 승객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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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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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번 사건은 기관사가 사령팀의 지시에 따라 전원 키를 빼 도주하는 바람에 승객들이 대피를 못해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유가족과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경찰은 25일 지하철공사 간부 등 관계자들을 소환, 통화내용을 담은 녹취록의누락경위에 대해 전면 조사를 벌이고 있어 이번 사건에 따른 형사처벌 대상자는 당초 20명선에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인정사망제' 추진을 위해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17명으로 실종자심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었으나 가족들의 동의불가 등 문제 제기로 일단 보류했다.
전소된 전동차에 대한 사체 수습작업을 벌이고 있는 국과수는 이날 오전 현재 60%의 적업이 진행된 가운데 시신 76구를 확인했으며 26일까지는 작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아래 수습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과수 요원 25명은 24일 오후 사고가 발생했던 중앙로역에 대해 현장검증 및 재감식을 실시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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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잔존물 감식 유류품 30여점 확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오후 대구지하철 안심차량기지사업소에서 사고현장인 중앙로역사에서 수거한 잔존물에 대한 감식작업에 들어가 유류품 30여점을 확인했다.
국과수 신원확인팀과 지방청 범죄감식반은 이날 안심차량기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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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에 보관된중앙로역에서 수거한 마대 200여자루의 잔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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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조사해 오후 3시 현재 20자루에서 30여점의 유류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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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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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구내의 정리는 대구역을 다시 사용해야 한다는 대구 시민들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같이 이해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문제는 중요한 문제를우리가 알고 기억해야 한다
중앙통제사령실에서 1080호 기관사 최상렬씨에게 대구역 진입을 명령했다
최상렬씨가 중앙역에 도착했던 2월18일 오전9시56분에는 아직 1080호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았던 상태였다
그리고 최상렬 기관사는 중앙통제사령실의 지시에 따른다
그리고 1080호 열차는 폭발되었다 그리고 불에 탔다
그러면 그 후에는 1080호 열차 문을 걸어잠구고 증거를 보존해야만 했었다
그것이 범죄 기본 증거 보존이다
왜?
대구역은 빠르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1080호는 안심 기지창으로 옮기면 대구역과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것이다
왜 이 놈들아 이 나쁜놈들아!
이 놈들아 네 놈들이 정녕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이 하늘에서 천벌을 받을 놈들아!
1080호는 이미 안심 기지창에 옮겨’으니 그대로 열쇠를 잠구고 증거를 보존해야만 했었다
왜?
대선 때에 라면박스에 투표용지를 보관했던 놈들아!
대선 전자개표기로 중간개입해서 부정선거를 치룬 놈들아!
이번에는 어째서 마대포대 속에 유골들과 유품들을 그리도 급하게 쓸어담았느냐?
200자루속에 유물이 들어있었다고 하였다
그럼 사라진 200여구의 폭발해서 사체가 부분적으로 날라간 그 사체를 담아논 마대포대는 어디에 감추었다는 말인가?
사체들이 부패해서 그 마포자루에 그 사체들을 담아 옮겼다는 말인가?
야! 이놈들아! 그 감추어놓은 부패한 사체를 담은 마대 포대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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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유족들 앞에 내 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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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기지창에 옮겨진 그대로 1080호 열차를 옮겨진 그대로 보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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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사체보존 상태와 유물을 1080호 열차속에 그대로 보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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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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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심 기지창에 옮겨논 1080호에 황급하게 마대자루에 유품을 담어야 하는 그-
네티즌 여러분 여기까지 글을 직접 쓰는데 제 컴퓨터 밑에선 노란 창이 뜨면서 '연결끊기'라는 창이 계속해서 깜빡입니다
이런 글을 쓰지를 말라고 어디선지 신호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컴퓨터 감시 통제시대를 같이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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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서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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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는 무엇인가?
그 의심나는 이유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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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유류품에는 화재 생존자중 동산의료원에서 치료중인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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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19.구미 임은동)씨의 운전면허증을 비롯해 소유자가 밝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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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옷가지와 서류뭉치, 수건,이불, 흰쌀밥이 든 도시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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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팀은 잔존물 가운데 지하철 방화참사로 숨진 희생자의 유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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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류품이있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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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식현장에는 실종자가족 20여명이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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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화재사고 사망자 및 실종자 가족들은 "화재사고 대책본부측이 수습과정에서 충분한 확인과정 없이 서둘러 물청소 등 사건현장을 치우는 바람에 유골 등 귀중한 증거품들이 없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은 "지난 18일 밤부터 19일 새벽사이 불에 탄 전동차 2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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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차량기지사업소로 옮기는새 차량내 재로 변한 증거물들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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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등에 뿌려졌을지도 모른다"며 당국의 성급한 사고현장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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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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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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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12시40분에-
부산 자갈치에서-
김병일 올림
38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