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에서 공개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고 급히 올립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렸던 선관위의 내분은 거의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자면,
* 자신을 선관위 직원이라고 밝힌 여성이 한나라당에 익명으로 제보
* 그 여성은 심하게 흐느끼는 목소리로 "살려주세요" 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 제보에 따르면 현재 선관위 내부의 분열과 반목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고,
대법원 결정이 나오자 개표조작 사태의 책임 소재를 놓고 주먹다짐까지
일어났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에 제보하신 선관위 여직원분께서는 이 글을 보시는대로
다시 연락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양심선언 후의 신변 보장과
안전은 저희 한나라당측에서 모두 책임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당신에게 걸려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이 글 보시는 대로 가능한한 많은 곳에 퍼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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