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겨우 이 정도 인간이였던가…?
적어도 일국의 대통령을 지났고,
적어도 일개 地方의 方長을 지났다며는
뭔가는 남다른게 있어야 하건만….
오늘 무슨 특별회견인가를 하면서 쏘다놓은 말들은 보면
지나 내나 개낀도낀이란 생각이 불쑥 든다구요.
맞먹어도 되겠다는 얕잡아 보고잡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 보세요.
“줄 것 다 주고 좋은 소리 못듣는다..”고라고라고라?
ㅋㅋㅋ,
내, 참!
이게 누구의 이야기인가요?
애초에 벌려준게 누구였던말인가요?
애초에 북을 향해 벌려준 것이 누구란 말인가요?
햇볕정책이란 “홀딱벗고 벌려주기”아니였나요?
그런 사람이 이제와서
노무현정권을 향하여,
“너희들은 왜 좋은 소리 못듣니?”하면서
힐책하는 경우가 아닌가 말이네요.
틀렸네요. 대한민국의 정치가 가고 있는 길이
틀렸다구욧!
근혜언니 처럼, 세상일을 달관하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조국의 내일만을 노심초사하시는 분의 눈에 보이기에는
전부가 틀렸다구요.
여러분, 보세요.
벌려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듣는다며는
이것은 자신이 대통이던 시절과 그를 답습하고 있는
현정권을 나무라야 하는게 마땅한 것 아닌가 말이네요.
그 책임은 자신, 즉 김대중에게 있는 것 아니던가요?
그런데도 이제와서
벌려주기는 지가 벌려줘 놓고서
노무현정권이 잘 돌려줬다고 칭찬을 받아야 하나요?
그야말로 막가판인 종암동의 오팔팔에서도 이런 법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도데체,
남북의 정상이 만나야 “일이 풀린다”니….?
그게 도데체 무슨 일인가요?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기로는
남북정상은 이미 만난것으로 알고 있고, 만나서
615선언문인가하는 종이쪼가리에 각자의 싸인도 찍찍
한것으로 알고 있네요.
전국어린이들은 동원해서 고사리손을 동동 흔들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 노래를 목놓아 부르게 하면서
남북의 정상이란 두 인간이 만나서 한짓이라고는
종이쪼가리에 싸인 찍찍하고,
때가 오면 답방(남조선방문)하겠다고 사기친것밖에 더 있나요?
그런대로 아직도 모자라서
또 다시 정상회담이라고라고라?
욕나온다고요, 욕.
남북회담이 무슨 오뉴월황소똥꼬에 부랄치기 하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지난번 남북책임자가 모여서 한 약속이
그 어는 한가지라도 지켜졌으면 모를레라…
단 한가지도 지켜지지 않았는데
또 다시 회담회담회담회담.
씨이퐁, 무슨 회담못해
죽은 귀신이 조상중에 있단 말인가요?
김해김씨 조상중에 무슨 회담에 한맺혀 죽은 귀신이라도
있단 말인가요?
결론은 이러하네요.
지난번에 만나서 남북대표가 싸인 찍찍한 종이쪼가리.
그 내용대로 김정일이 남한을 방문해서
625에 대한 책임을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그런 의미에서 북조선 노동당이란
인민착취단체는 스스로 해산한 이후.
정말 인간적의 관계로다가 남쪽 국민들이 북한인민을 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메고 북한 복구에 나서는…그러한 시나리오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구요?
도데체 김대중이 지가 뭐야?’
뭐냐구요?
지켜지도 않을 약속을 김정일과 해 놓고
그 책임을 국민과 현 정권인 노무현정권에 떠 밀고 있으니
그 밉상이 도매금으로 호남사람들에게 지워지지 않는가…
말이라구요.
누가 호남(사람)을 밉다고 하느냐하면
바로 이런인간이 호남을 도매금으로 파기처분하는 것이라구요.
제발,
어차피 당신은 역사속에
“매국노보다 못한 파렴치”로 기록이 될것인게로….!
겨우, 그 정도의 인간성으로 한때는 대한민국을
통치했다니….
근혜언니 발가락의 때만도 못함스로…!!!!
에이궁.
이 인간아!
줄 것 다 주고 좋은 소리 못듣는 것은 노무현정권의 책임이고
그 원죄는 당신, 김대중에게 있는 것이야!
뭘, 알어?
554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