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세의 서울시민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우리나라에는 정말로...뭐랄까...사람 고기를
팔고 사니 끔찍하지 않습니까?
제친구가 자기(사람) 고기를 떼주기로 보증을 서서 지금
쫓기고 있는데......도아주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네요.
신체포기각서를 써주었는데 보증서준 사람이 빚을 못갚자
친구의 살점을 도려내겠다며 따라다닌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계속 전화로 협박하고...붙잡히면 사점을 떼어
주어야한답니다.
단지 보증잘못섰다는 이유만으로 살점을 떼이느냐 안 때이느냐
기로에 서는 동물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드라큐라 영화장면같은 얘기가 현실에서 벌어지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로 심각한 문제인것 같은데......
국민들 대부분이 공감할것인데 검찰과 경찰은 당연하다는
표정이니 무서워서 살수 있습니까?..
제발 자기 살점을 떼어주는 신체포기각서는 협박이나 회유로
쓰더라도 무효로 하는 법을 제정해서 근절시켜야합니다.
아프리카 정글과 뭐 다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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