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성폭행 진상규명을 위한 기자회견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부추연)는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조00 양(당시 6세) 등 여아 성폭행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서울 양천구 목4동 730-11번지에 사는 집 주인(62세)이 1층과 지하층에 세 들어 사는 조00양과 김00양(당시 6세)을 연속적으로 성폭행하자 동네 사람이 양천경찰서에 신고하므로 서 발단이 되었습니다.
성폭행 범은 구속된 후 병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던 중 똑같은 범행을 저질러 피소되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으로 풀려나 항고를 하고 피해자 어머니(변명숙)를 무고죄로 고소하여 변씨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돌려 인터넷 사이트로 퍼졌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부추연은 더 이상 이 사건을 방관할 수 없어 6개월 전, 부추연에 피해 민원을 제기한 변명숙씨와 딸 조00이 육성으로 사건 전모를 공개하고 증거물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으니 취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회견>
장소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4-11번지 1115호
일시 : 2001년 1월 18일(목요일) 오전 10시
찾아오는 방법 : 강남역에서 역삼역 쪽으로 50m 직진
==>케임브리지 신축 공사장과 제일은행 사이 길 로
진입==>100m 직진. 좌측에 LG 편의점 건물 1115호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전화번호: 02-558-5544
FAX: 02-566-6266
홈페이지: www.badkill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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