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문학진 청와대 비서관 사전 선거운동 물의 일으켜...
>> 지역구내 상가(喪家)에서 행패 <<
- 이것이 노무현 대통령과 닮은 코드(CODE)인가? -
>>> 폭력행사 문학진 정무1비서관은
공개 사과하고, 즉시 공직에서 사퇴하라 <<<
1. 사건개요
- 지난 4월 16일 23시경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358-4 구산마을 박래성의 조모 상가(喪家)에서 청와대 문학진 정무1비서관이 국회의원 일행에게 폭언과 국회의원 비서 얼굴에 소주를 퍼 붓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 문학진 청와대 비서관은 한명수 비서에게 ‘저 인간은 누구냐?’ ‘건방진 자식들’ ‘어딜 감히 쳐다 보느냐?’ 등 폭언과 함께 한명수 비서 얼굴에 소주를 퍼 붓자 상가(喪家)집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한명수 비서는 동네 친지, 선후배, 동네 어른들 앞에서 말할 수 없는 수치심과 모욕감을 당했습니다.
- 피해를 당한 한명수 비서는 행패를 부린 문학진 청와대 비서관을 상대로 민․형사 책임을 추궁하기위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입니다.
2. 우리의 주장
- 이번 사건에서 청와대 지위을 이용하여 폭력을 행사한 문학진 비서관은 국회보좌진앞에 즉시 공개 사과하고 공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 노무현 대통령과 문학진 비서관이 코드가 맞는다고 하는데 이런 상식이하의 행동이 코드가 맞는 것인지 밝혀라.
- 노무현 대통령은 개혁을 주장하지만 청와대 비서관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소위 끌발을 부리는 권력기관으로 만용을 부리고 있는데 노대통령은 이런 사실을 아는지 밝혀라.
- 안하무인격의 문학진 비서관을 보면 군사시절에나 있었던 일이 이 참여정부에서 일어남을 보고 참담한 생각이 들며, 이 정부의 참모들이 이 정도 수준밖에 안되느냐를 생각할 때 국가의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는 점을 밝혀 준다.
한나라당 보좌진 일동
803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