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월요일08시경 출근시간에
울산시 중구 반구동 소재 소담팰리스 신축공사현장앞
콘크리트타설로 인한 공사차량들의
도로점거로 출근시간대 엄청난 교통대란이
발생하여 112신고로 도로점용허가여부확인과 교통정리를
부탁한바 정상적으로 허가내고 작업중이라는
경찰관의 전화를 받고 확인해본 결과
울산 중구청 건설과 가로환경팀
담당 정정대
과장 정길상 의 결제로
점용허가가 났다고함
이에 본인이 항의전화를 수차례 해서
과장 정길상과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여직원 박상아라는 사람이 전화자체를
바꿔주지도 않고 묵살함
담당 정정대와의 통화에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허가를 내줬다고함
과연 월요일아침 출근시간대에 2차선도로중
1개차선을 막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건지
허가서 도장찍어줄때 출근길 시민들의
고통은 단한번이라도 생각이나 해봤는지
묻고싶고 올린결제서류 아무생각없이
결제도장찍어준 정길상과장은
탁상행정의 표본이 아닌가
피치못해 도로를 점유 작업을 할경우엔
새벽시간대 오전10시에서 오후4시까지
도로의흐름에 방해를 최대한 피할수있는시간대에 작업을하도록
건설사에 유도를 하고 시간또한
허가서에 명시하여야하는 매뉴얼이 분명있는것으로 아는데
아래 사진에 보듯이 그런것이 전혀없고
1일로만 표시해졌음
무릇 공무원이라하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나은 삶을
국민에게 만들어주기위해 노력해야
할터인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아먹는
공무원이 해당 건설업체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에
교통대란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정신적 엄청난 손실을 입힌바
당연 직무유기에 해당하므로
적합한 징계에 처해줄것을 요구합니다
무사안일과 자리보전에 급급한 공무원들의
도장 하나로 인해 출근길 수많은 시민들이
크나큰 불편과 고통을 겪었으니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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