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지원금을 받는다면 정부단체이지 시민단체가 아니다.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는 시민단체는 없어져야 한다.
신뢰를 받는 시민단체라면 후원자가 많을 것이고,
신뢰를 받지 못하는 시민단체라면 후원자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들이 지원금을 바라는 것 아닌가?
내가 얼마전 어려운일이 있어 지방의 모 시민단체를 찾아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어려운 일을 호소한 적이 있었다.
상대는 모 시청이었다.
이 시민단체에서는 시청의 답변과 같은 입장이 돼버린 것입니다.
그 후론 회비도 납부하지 않고 있지만....
시민단체라면은 한사람의 힘으로 부족한 것을 회원의 힘을 빌어 여러사람이 해결하는데 있지 않은가?
지원금을 받고 국가기관의 입장이 된다면 시민단체가 아니다.
자생력이 없어 지원금을 받아 운영될 정도의 시민단체는 없어져야 되지 않을까?
시민단체는 지원금을 받지 말고 신뢰를 쌓아 후원자를 늘려 힘없는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떳떳한 시민단체가 되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올바른 시민단체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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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등등의 관변단체들에게 행자부의 법절차를 통한 지원금150억원이 나누어 먹기로 국회에서 매년 통과되어 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들 시민단체에 수억씩의 예산을 배당해왓다.
그돈은 민주당의 홍위병으로서 앞장선 시민단체에 할당되었다.
더러운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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