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이것이 우리사회 지도층의 도덕수준

유럽에서 9년이상 유학생활을 했던 현직 대학교수입니다.

한국 사회지도층의 도덕수준이 이 정도이니 우리사회가 잘 될 수 없지요. 이들이 한국사회의 정치, 법조, 사회분야 등의 지도층이니
이 나라의 장래가 한탄스럽습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지도층의 입지를 지켜가려면 솔선수범하여 보통사람과 같이 살아가고 보통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들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렇게 남용하는 군요.

저의 유학시절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유명한 독일 정치인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는 주중에 열심히 의회활동을 하였고 주말에는 보좌관이나 비서는 물론 기사까지도 다음 주를 위해서 쉬게하면서 홀로 가족들이 있는 자기 고향을 가기위해 기차를 탄 것입니다. 그는 허술한 콤비 옷차림에 넥타이도 메지 않았으며 무엇인가 열심히 독서하는 모습에서 독일의 민주주의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는 정치인이기전에 보통사람이었습니다.

오늘 한국사회의 지도층이 보이고 있는 이같은 야누스적인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배웠느냐, 어느 지방 어느 학교출신이냐 또는 얼마나 역량이 돗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그리고 어떻한 철학을 갖고있느냐가 중요한 인물평가의 척도가 되어야 하겟습니다.
----------------------------------------------------------

사회지도층의 남을 전혀 배려치 않는 30억아파트
14층높이의 롯데빌라재건축으로 인하여
피해보는 영세민 연립주택들...

서초동롯데빌리지주민들은 재건축후 130평형

10억원 빌라가 30억원까지 상승할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파렴치한 재산증식만을 위한 재건축

뒤에는 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한다.

저층주택가운데에 14층나홀로아파트를 지으면 일조

권과 조망권을 읽은 수많은 영세민들이 한을 품고

살아 갈것이다.

서초재건축롯데빌리지에는 한국의 지도층들이 대부

분이 거주한다.

이나라의 지도층들인 장관출신.정보부장출신.검찰청

장출신.변호사,감투좋아하는 여성단체회장,한나라당

국회의원김덕룡,전 국무총리,대통령외교안보수석등등

이 살고 있다.

이런 사회지도층들이 주변주민들의 의사는 전혀 묻

지도 않고 나홀로아파트를 14층으로 130평형으로 지

으시면 롯데빌리지와 담을 마주하고 거주하시는 수

많은 일반서민들은 죽으란 말입니까?

어찌하다가 이나라의 지도층이 이모양이 되었습니까?

절대적인 이기주의.남을 전혀 배려치 않은 롯데빌라

거주사회지도층여러분 반성하라.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8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