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눈을 돌리시오
저는 지방에 어느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때로는 아직 까지는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지금 선거라고 다른 문제는 생각하지 않하고 단지 얼마만에 법안을
졸속으로 통과시킨 당신들의 행동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이라는 국회의원들이 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못 배우고 멍청하기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IMF가 되었을 때 경곡 메세지가 여러군데에서 나왔지만 금뱃지들은 대선에만 신경을 써서 나라를 위기상황으로
몰아가 버렸습니다. 아직 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보통사람들의 문제에 시선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뽑는 이유는 국가를 경영할 경영자를 뽑는 것이지
국가를 지배하는 권력자를 바라는 것이 아님니다. 그것은 국케의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는 간단하지만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그 사람들이 너무 어려운 현실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난 당신들 중에서 소위 우리가 같은 서민이 국회에 진출했다는 말은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의 외교에 대한 법을 개정해서라도 외교관에 대한 자격심사를 엄격하게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주셨으면 합니다.
국내의 문제는 그렇다고 쳐도 아직까지 약소국가인 우리나라가 외국에 나가서 믿고 의지 할 것 이라고는 그래도 우리나라의 정부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 소송을 걸어서 자신들의 권리를 지킨 필리핀 외교관의 이야기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약소국가라도 정부대 정부의 싸움이라면 승산이 있는 것이
자국민의 보호입니다. 솔직히 방송을 보면 전 외국에 나가는 것이 정말 무섭습니다. 더 원망스러운것은 외국의 정부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부입니다.
지금은 일제시대도 아닌데 왜 외교관들은 그래야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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