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우리의 교육을 책임질 교사의 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미발추사건으로 지금 교육계는 떠들썩 합니다.
그러던와중 윤경식 국회의원의 홈페이지에 미발추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근데, 명예로 살아가시는 국회의원, 국민의 여론에 귀 기울여야
하시는 분이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미발추가 반대가 많아지자
이젠 결과까지 숨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국민의 귀가되고 말이 되어야 할 사람이 국민의 외침에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세상을 보려고 하는지 참으로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부끄럽습니다..
만약 자신의 뜻이 맞다면 숨길 것이 아니라.. 충분한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지금 전 이분이 국회의원의
자질이 있는지 의구심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리만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면 대표자의
당당한 모습과 당당한 목소리를 듣고 싶고.. 지금처럼 그런
자질이 의심갈 만한 행동 더이상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7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