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은 탄생부터 부도덕하게 탄생되었다. 선거 기간에 전과 8범을 앞세워 상대방 후보를 중상모략 하여 민심을 요동치게 만들고 편파 방송을 동원하여 상대방 헐뜯기 작전을 폈다. 그러고도 모자랐던지 개표조작기를 투입하여 대통령 당선을 바꿔치기 하였다.


  노무현 측은 이 성명서를 읽고 펄펄 뛰겠지만 땅이 알고 하늘이 아는 일이다. 16대 대통령선거 개표에 투입된 전자개표기는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 허술하기 짝이없는 기계였다. 얼마나 허술했냐 하면 개표 중에 미리 입력한 내용을 중간에 수정할 수 있을 정도였다. 수정할 수 없는 롬(rom)을 사용하지 않고 수정이 가능한 램(ram)을 사용한 것부터가 불순하다.


  이런 엉터리 전자개표기로 노무현이 당선되자 필리핀 여당이 군침을 삼켰다. 그리고는 허겁지겁 1,900 여대를 사갔다. 필리핀 대통령 선거개표에 투입하려고... 개표 인력이 철철 남아도는 필리핀에서 왜 허술하기 짝이없는 한국산 전자개표기를 수입하였을까? 필리핀 야당이 낌새를 알아차리고 필리핀 대법원에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결과는 사용불가 판결. 이유는 한국산 전자개표기를 테스트 해보니 99.995%의 정확도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은 전자개표기는 국제적으로도 악명 높은 기계였다. 이런 기계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통령 행세를 하느라고 얼마나 어려웠을까? 양심의 가책을 위장하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 국민들은 전자개표기에 대하여 너무나 모른다. 화려하게 펼쳐진 개표쇼에 현혹되어 그런 말도 못 꺼내게 한다. 그 게 바로 컴퓨터의 마술이다. 마술에 홀려 전자개표기 조작설은 낭설처럼 변질되어 역사에 파묻히고 있지만 깊이 생각해 보자. 왜 극비리에 국민혈세 1,000 억원을 투입하여 전자개표기를 개발하였을까? 왜 선거 1주일 전에 기습적으로 전자개표기를 밀어부쳤을까?


  그러나 개표를 컨닝 하여 대통령이 된 사람은 역시 달랐다. 어린애같은 행동과 막말을 쏟아내어 자기 얼굴에 침“b기를 거듭하더니 급기야 하야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말았다.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유엔에서 미국을 겨냥하여 제국주의자라고 불장난을 칠 정도니... 얼마나 황당한 사람인가.


  노무현씨가 자신과 열린우리당을 살리는 길은 '즉시 하야' 밖에 없다. 흉악한 자기 역사를 감추고 남의 역사만 물어뜯는 작태 하나만 봐도 형편없는 사람이다. '즉시 하야' 는 부추연 만의 주장이 아니다. 국민 80% 이상의 주장이다. 막다른 골목에서 몸부림치면 국가와 국민에게 2중,3중고만 가중시킬 뿐이다. 이제 종착역에 도착했다. 즉시 하차하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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