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수준의 거짓 선동영화 '변호인'

변호인  이런 사기 선동영화에 600만 성인국민이 관람했고 그 열기를 더욱 더해간다. 노무현을 터무니없이 미화하기 위해 나라역사까지 왜곡 조작한 순 사기영화다. '화려한 휴가'와 동렬의 목적과 수법이다. 국민의 이런 수준을 보며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을까란 의문과 불안이다. 본래의 우리민족 수준과 상태로 돌아가려는 반작용운동 아닌지 하는 것. 먼 일도 아닌 지금 생존세대가 겪어온 불과 50여년 전 상태로 회귀하려는 스프링의 자정운동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억지로 늘인 스프링이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건 자연의 이치이고 우주의 섭리라는 우려와 두려움이다. 무능하고 대비하지 않는 사람들끼리 모여 살면 거지동네가 되는 것이고, 사기꾼끼리 모이면 사기꾼 집단이 되고, 양아치끼리 모여 사는 동네는 산채가 되는 건 숯불을 집는 것처럼 온몸에 느껴 일 아닌가? 대한민국이 사기꾼이 득세하고 양아치가 활개 치는 나라이면 나라의 운명 역시 그러할 수밖에 없다. 특히 민주화시대는 국민의 다수결에 의하여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기에 더욱 그러하다. 영화 변호인은 말할 것도 없이 노무현을 주제로 한 영화다. 이런 영화는 당연 주인공이 세상에 나서는 출발과 마지막의 특징이 그려져야 한다. 그럼 노무현이 초등학교 때 여자아이 좋은 책가방 샘이 나서 면도칼로 그리는 장면 나오냐? 엔딩장면은 부엉이바위에서 나는 멋진 폼인 겨? 노무현 자신이 직접 한 말이고 행동이잖어? 변호사 개업하고 장사가 안 되니 금융기관 선후배들 찾아가, 변호사는 법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사법서사(현 법무사) 고유 업무인 등기업무를 빼앗아 돈 번 것도 나오나? 그러다 100억대의 김지태 상속세부과 건을 맡아 사후에 서류를 꿰맞추는 비양심적인 술수로, 국고로 들어갈 100억을 돌려받게 해 일시에 기분 좋게 요트 타는 귀족으로 신분상승한 장면도 나오나? 김광일 변호사가 부림사건 피고인 중 한명을 맡아줄 것을 요구했더니, 돈도 안 주면서 고마워하지도 않는다고 투덜대는 장면도 나오나? 부림사건 피고인이 담당검사에게 ‘대한민국이 곧 공산화되면 내가 당신을 취조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협박하는 장면도 나오나? 아들 딸 미국에 집 사주고서 돈 받은 건 자신은 모른다고, 돈은 아내가 받았다고 하는 비굴한 장면도 나오나? 그래서 검찰수사에 고민하다 정직하게 고백하는 대신, 대통령 체신도 잊고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는 참담한 인생! 그렇게 불행하게 죽었으면 조용히 잊어주는 게 고인에 대한 예의다. 헌데 지금 이런 노무현을 관에서 꺼내 시체 장사하는 이유가 뭐냐? 노무현을 두 번 죽이는 이것들은 도대체 인간의 양심이 있는 자들인가? 수천년 우리민족사에 근년 30~40년처럼 이렇게 세계를 향해 활기차고 부강하게 살아본 적이 없다. 즉 그동안 그렇게 턱도 없이 잘살았다는 것이 우리민족에 있어서는 자연의 이치와 우주섭리에 어긋난,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현상 아니었나 하는 것이다. 한반도의 지리적 위치와 척박한 조건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한 생각이다. 돌아보면 국민의 80% 이상이 공산주의에 물든 상황에서 이승만이 공산화를 막은 것이 부자연스러운 일이었고, 늘 불안한 안보에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박정희가 우리민족을 세계1등 부국강병의 나라로 만들려한 건 부자연스러운 정도를 지나 섭리에 어긋난 기행이고 무모의 극치였다. 그래서 그분들은 그 역천의 벌을 받아 남들처럼 고종명하지 못한 것이다.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든 전두환의 여생이 저리도 고난에 처한 것 역시 마찬가지 이유이고 이치다. 해방 후 공산주의자들의 경자유전(耕者有田) 선동은 그 아무 것도 민초들에게 이 보다 더 절실할 수 없었다. 허니 남한 역시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공산주의가 되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정치는 정치가가 하고 언론은 문사들이 담당하고 군인은 총 들고 보초서는 게 당연하다. 한데 군인들이 괜히 제 목숨뿐만 아니라 가족과 부하들 목숨까지 걸고 쿠데타한 건 당연 국헌문란이다. 국민이 도탄에 빠지든 말든 그래서 공산화되든 말든 군인은 보초나 서는 게 대부분의 군인에게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정승화가 박정희대통령 시해현장에 있었고 그 이후의 행적까지 수상하더라도, 이왕 계엄사령관이 되었으면 부하인 보안사령관은 굳이 더 확실하게 조사하려할 필요가 없는 게 군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천성 불쌍하고 불행할 수밖에 없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제 목숨을 건 극천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 영웅들은 천대받고, 저런 졸렬한 소인배를 미화하고 숭상하는 국민이면 나라에 희망이 있겠는가? 원래 가지고 생긴 대로, 자연의 이치에 따라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게 시간문제 아닌가 하는 것이다. 내일을 믿을 수 없는 나라에서 고등교육 이수율 세계최고라는 대한민국국민의 지적수준과 사리분별력이 어찌 이 모양인지... 선조들이 피땀으로 쌓아둔 건 고마운 맘도 없이 파먹으면서 후손들 걱정은 안 하나? 영화, "변호인"을 관람에 대한 소고; 어느 시민의 글(펌)(후흑 일베회원) http://www.ilbe.com/2676078763 2014.01.04 08:48:02 (*.173.*.121) 25*어제 시무식이 끝나고, 시간을 내어 엉화 '변호인'을 관람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 전개나 배우들 연기, 영화적 재미 등에 있어 훌륭한 웰메이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저는 법조인으로서 역사영화가 고증하는 것처럼 법정영화도 그 내용이 허구이더라도 영화 속 재판절차는 실제에 가까와야 한다는 입장이기에, 이 영화에서 고문의 목격사실을 증언하던 군의관이 탈영하였다고 하여 증언내용이 무효가 된다거나, 증인신문 도중 연행되는 등 재판 절차상 발생할 수 없는 상황이 묘사된 것 등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 특히 매우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 속 내용 중 허구가 아니라 사실이라는 인상을 강조하는 듯하여 영화 속의 역사적 사실이 왜곡, 과장되거나 선동되는 옳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 저는 군부독재 시절의 시대적 아픔을 공감하기에 인권변호사 노무현의 활동에 대해서는 경의를 가지고 있으나, 노무현 대통령의 반헌법, 반법치적 행태에는 반대하였던 입장입니다. 이에 폐족을 자처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대선에서 국민으로부터 심판을 받은 친노세력이 다시 이 영화를 계기로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거나, 노무현 대통령의 반헌법적 행태를 망각하고, 심지어 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활동 등 반군부독재의 투쟁 결과로 대통령까지 당선되었다는 사실 조차 망각하고, 그 인권변호사 활동만을 지나치게 미화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 또 이 영화 속 부림 사건의 용공조작과 현재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결부되어 '30년이 지나도 인권상황에 변함이 없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선동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도 옳지 않은 일입니다. *(퍼온 글) 부림사건 주임검사 고영주 변호사 의 증언 - 이거 읽어 보고 "변호인" 보든지 말든지...(퍼싱2 일베회원) http://www.ilbe.com/2638720644 2013.12.29 일베에 처음 글을 쓰는데 TV조선 시사토크판 109회 (2012년 6월 12일) 고영주 변호사편에서 영화 "변호인"의 근거가 되는 부림사건의 실체에 대해 자세히 증언한 적이 있었는데 요약하면 -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며 명백한 공산주의 운동이고 수사 과정에서 고문이나 강압은 전혀 없었음. - 노무현 정부 당시 부림사건을 과거사 진상규명 대상에 포함시키려고 하였으나 당시 공안 검사장이었던 고영주 변호사가 김승규 법무장관에게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명백한 공산주의운동으로 그 성격은 당시 변호인으로 참가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는 내용을 건의. - 만약 사실을 왜곡해서 부림사건을 과거사 규명 대상에 포함시키면 오히려 정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건의해서 과거사 진상 규명 대상에서 조차 제외됨. - 공안사건 수사의 경우 피의자들이 확신범들로 고문 등의 강압수사를 할 경우 법정에서 이를 이용할 것이므로 피의자들을 칙사대접하듯이 조사한다고 함. 고 변호사가 담당했던 검찰수사에서는 고문등 강압은 전혀 없었고, 검찰에 이송되기 전 경찰 수사에서 고문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검찰수사 단계에서 피의자들 중에서 고문 관련으로 아무도 이의제기 한 사람이 없었으므로 그 가능성도 낮다. 최근의 신문 인터뷰에서는 당시 노무현 변호인은 초보 인권 변호인으로 당시 부산의 기라성 같은 선배변호사를 제처두고 부림사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한 기억이 전혀 없고, 따라서 노무현이 부림사건 변호인이었다고 떠들기 전까지 그런 사람이 담당변호인 멤버에 있었는 지도 몰랐다고 함. - 이 인터뷰가 영화가 개봉되기 1년 반 전에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