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 53% 시대이며
한국 경제 도탄지경이다!
악습 과 관행은 폐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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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과거의 악습을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라!!!
어제 뉴스를 보니 현역 육군대장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는 데 이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신일순 육군대장 및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을 그러한 사유로 구속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정도를 넘어서 귀하에게 분노까지 느끼게 한다.
귀하나 박정희나 하는 방식은 똑같다. 정말 박정희와 같은 독재자가 되고 싶은 가?
군을 그런 방식으로 장악하고 싶나? 그렇게 군을 장악하고자 몇십년동안 충실하게 근무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바친 신일순대장의 명예를 짓밟을 수 있나?
그동안의 관행으로 이루어졌던 군내의 복지기금을 이유로 삼아서 그것도 군내의 투서를 빌미로 삼아서 현역대장을 공개소환하고 구속까지 시키다니....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그런 식으로 정치하지 말아라. 지금은 대통령이라는 현직에 있지만 귀하도 퇴임후에는 누구의 돌을 맞을 지 모른다.
신일순대장이 그렇게 파렴치한 인물인가? 정말 비겁하다 . 대선때 돈받은 당신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서 면죄부받았나? 돈은 당신이 받고 몇십년동안 관행으로 이루어진 일을 핑계로 현역대장은 구속시키고 세상이래도 되나?
음모와 권모술수를 통한 군내 권력확립보다는 정도와 원칙에 근거한 정책과 정치를 통하여 군지휘권과 통수권을 확립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신일순대장을 핑계로 특정지역의 군애인맥을 싹쓸이하려고 하지말라! 특정지역의 주민들은 당신이 이번에 한일을 기억하고 있다!
신일분대장이 썩었다치자. 그보다 수백배, 수천배 썩은 국방장관은 왜 구속하지 않나? 국방장관의 썩은물에서 놀아나는 군사법원과 군검찰단은 왜 구속하지 않나?
언제가는 귀하의 이런 천인공노할 일을 심판하고 있다.
신일순대장을 구속취하하고 차라리 명예제대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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