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도저히 못봐주겠다...
이정도 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지난 2002년 대선 때 왜 그리 후원금까지 내가며 열렬히 지지했는가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한심스러운 행동이었다고 생각된다..
지금 주변 사람들 무슨일만 잘못되면 "노무현 때문이야"
이런 말밖에는 안나온다...
민심이 천심이다...
그저 컴을 잘하는 대통령이 네티즌의 글씨들은 모두 한나라당의 알바라고만 생각하는가본데...
지난 대선 때는 멋 모르고 엄청난 지지를 해주었지만 이제 아니다..
아직 온전한 정신이 남아 있다면 지방을 한 번 순회라도 해봐라...
옛날 현명한 왕들은 백성을 그렇게도 아끼면서 살았는데 요즘은 그런
대통령이 없어졌지...
세종처럼 흉년이 들면 밥을 굶으면서 백성들의 입장을 가장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없어...
밥은 넘어가냐... 나같으면 항상 체해서 안넘어가겠다...
당신이 그러식으로 하니까 역시 고졸은 안돼....
실업계 나온 대통령이 어떻게 일을 잘하냐...라는 비아냥이 전국 곳곳에서 들린다...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한다면 직접 체험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제발 들어보란 말이다...
거 말같지도 않는 참모들의 말만 듣지 말고....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은 하야가 옳다고 생각한다...
4500만 중에 아마도 4000만은 찬성일 거야....
한*미 FTA 협상도 왜 그리 서두르나....
일본도 서두르지 않는데....
참! 더 더러운 욕도 목까지 나오지만 당신의 최소한의 인격을 존중해 주기 위해
그 이상의 험한 말은 안하겠다....
제발 능력이 안된다고 스스로 판단이 되면 제발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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