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김대중비리 > 드디어 칼을뽑은 홍준표의원 ..

야당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상생도 통하는 넘들하고나 가능하지 사기협잡꾼놈들과 무슨 상생을 할 수 있나?
야당은 야당다워야 한다.
노무현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친게 한두번인가?
번번이 사기당하는 무지한 국민들이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이런 사기를 방치해두면 대선 때 이빨 잘 까는 놈이 대권 쥐는게
당연시될 터인데 김대중,노무현 이런쉑들로 족하다아이가.
좀 더 강력하게 나가라..한나라당아!

[기사]

홍준표의원 "수도이전하려면 대통령 40조원 내라"

"행정수도 이전하고 싶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40조원을 내라."

한동안 부드러운 정치를 표방하던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다시 공격의 칼의 들었다. 공격 대상은 노무현 대통령이다.

홍의원은 1일 "국민들은 행정수도 이전 비용이 5조원이면 국민부담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지난 대선에서 노대통령을 찍어준 것이다.

하지만 지금 산출되는 수도 이전비용 45조원은 아니다. 5조원은 국민 부담으로 하고, 나머지 40조는 노대통령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의원은 이어 "지금 행정수도에 통신 인프라 비용만 9조원이 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과거 고속전철 사업처럼 사업비가 몇배 부풀려질지 모른다"며 "이런 비용조차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공약을 냈으면 사기다.

노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문제 가지고 '재미 좀 봤다'고 하는데, 이건 완전히 사기다"고 강조했다.

홍의원은 "지금 준조세 형태인 국민연금도 국민들이 거부하는 상황이다. 조세 저항이 엄청나다. 이런 마당에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 행정수도 이전을 국민들이 동의하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행정수도 이전 문제는 이렇듯 단순하게 접근해야 하는데 당에서는 '한나라당이 먼저 사과해야 한다'라는 반성론이 나오고 있다"며 당 지도부를 향해서도 칼끝을 겨누었다.

강영구 기자 [email protected]
72976

부추연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