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005년 1월 드림라인으로 인터넷통신을 가입하였습니다.
지난 2007년 7월인가 드림라인으로부터 호남방송으로 인터넷 서비스가 이관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요금변경에 대해서는 전혀 공지를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호남으로
부터도 공지를 못받았구요.
제가 우연히 2008년 8월 요금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드림라인요금 그대로 받고 있더라구요.
금액이 호남방송이 월금액 약 2천월정도가 싸는데 말입니다.
호남에서는 서비스 품질이 그대로이기에 드림라인 요금 그대로 받더라도 문제가 없다라고
하데요. 그런데 약정기간이 3년이면 2008년 1월 기간이 만료되므로 재가입 의사를 물어
봐야 하고 또한 금액도 호남방송에서 정한대로 받아야 하는데 재가입에 대한 의사나
금액에 대한 공지도 전혀 없었습니다.
2008년 8월 환불을 요구했으나 돌려줄 수 없다는 말 뿐이었고 2008년 11월 인터넷 가입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호남방송에서는 신분증 사본을 보내야 해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가입할때도 신분증
이 필요 없었는데 해지할 때 왜 필요한지 물어보니 회사방침이라나요.
저는 지금까지 드림라인으로 요금을 물어왔으니 드림라인 약관대로 해지할때 신분증 사본을
못주겠다고 했고 호남방송측에서는 신분증 사본이 없으면 해지가 안된다고 버티는 것이었
습니다. 그러면 호남의 약관대로 금액을 환산해 많게 받은 금액을 돌려주면 저도 신분증
사본을 보내겠다고 했죠. 그러나 호남에서는 요금의 호한불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1월 중순 정지를 시키고 모뎀을 철수해 가라고 했습니다. 11월말경 모뎀을 회수해
갔고 1월에 반달치 요금이 부과되어 이제 끝났구나 했는데, 2월 통장에서 또 드림라인 요금
대로 또 요금이 인출되었습니다.
호남방송측에 반환을 요청했으나 해지가 안되었으니 반환도 안되며 앞으로도 계속 신분증 사본을 안보내주면 요금을 징수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부당한 요금고지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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