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회장 김승연은 법대로 하면 3년은 꼬박 옥살이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너나 6개월만에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돈 없는 사람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 보통 변호사 비용의 2배를 변호사에게 줍니다. 변호사는 돈을 요구하면서 판사와 골프도 치고 술도 마셔야한다고 합니다. 돈도 주어야 하고...
김승연 같은 경우는 변호사를 쓸 때 재판장과 아주 친한 변호사를 썼을 것입니다. 재판장과 친한 10명은 고용했을 것이고 1인당 최소한 2억원은 주었을 것이고 대표 변호사에게는 최소한 10억원은 주었을 것입니다. 집행유예로 풀어주면 20억을 준다고 했을 것이고...
그럼 다 합해서 얼마입니까? 50억원 입니다. 김승연을 풀어준 값은 최소한 50억원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50억은 김승연에게 돈이 아닙니다. 아마 그 이상을 썼을 것입니다. 경찰에만 20억을 썼다는 말이 잇지 않습니까? 겉으로 드러난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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