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변호인을 선정했다는 통보를 받았었습니다.
그로부터 사건결정이 날때까지 너무도 무성의하게 일처리를 했습니다.
변론을 하자면 청구인에게 사건 전말을 들어봐야 제대로된 변론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몇차례 전화를 걸어 변호사님과 통화를 원했으나 번번히 국선이냐 일반이냐를 묻고는 변호사님 안계신다며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판결날때까지 기다리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하여 검찰 답변서를 요구했더니 그제야 한부 보내주고 끝이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 08.08일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사건종국이라고 표시되어있어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하여 변호사님과 통화를 원했더니 30분 후에 하라고 해서 다시 30분후에 하니까 퇴근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전화를 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오늘까지도 전화 없습니다.
사건종국된것을 언제쯤 알려 주실려고 했는지 ...
국선변호사들은 모두 이렇게 사건을 무성의 하게 처리 하나요?
7336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