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군대비리 > PD수첨 보고 쓸어질뻔 했다.

정민경님 이혜숙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군 실정 입니다 저도 어제 pd수첩을 보고 혈압이 올라서 쓰러질 뻔했습니다

군은 한심할 정도의 답변과 괴변입니다 전쟁 운운하고 폐쇄적인 곳 보안 유지 이런것을 앞세워 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진정 1급비밀은 고이직에서 잘 나오면서 뭐 사소로운 이야길 해도 사병은 보안 누출이라고 엄포를 놉니다 어제 보도를 보고
의무에 관한 것은 부대에서 제일 가까운 일반 종합병원으로 이관 치료하고 또 군사법도 헌병이조사하돼(헌병조사도 못믿는다) 관할 법원으로 넘겨 재판을 받게 국회에서 또한 뜻이 있는 분들이 건의해 반드시 업무 분장을 다시 해야 됩니다

군은 도대체 믿을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는데도 도무지 관계자나 수뇌부 항상 똑 같은 이야기로 답변하고 결정은 없다는 것이 속상하다 국회는 반드시 군 사고는 조건 없이 재조사 원인 무효소송을 걸게 만들어 져야 옳바른 판결과 공정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보통군사법원도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 업무를 다루고 관할관이라든지 쓸데 없는 조직에 계급이 높다고 앉혀 놓는 것은 위험한 판결이 나올수 있습니다 토론때도 그렇듯이 정이병 자살 사건에서 아버지 한 말은 군 수뇌부 국방부가 반드시 인지하고 겸손하고 관심있게 군을 살펴야 할 것이다 한명이면 맞써 싸우겠지만 군 여러명을 상대하니 너무 힘들다 나도 그렇다 병사들 간 유사시 적에게 쏘지 않고 바로 동료를 겨냥한다는 말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군의 특수성을 이야기 하기보단 국민의 한 곁 일부로 생각 대해야 할 것이다 우리애도 얼굴보면 늘 불만이 많은 얼굴로 변했다

석연치 않은 군근무중 사고 계속 조사 반복 재판 회유성 발언으로 10개월 아마 전역해서도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성격도 이상하고 과격해졌다 군에서 사람 돼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 버려서 오는 느낌이다 군에서 피해를 본 사람끼리 카페 결성 군을 질타하는 것도 후임들을 위하는 일 입니다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안으면 계속됩니다 사람은 망각을 하고 삽니다 얼마 지나면 말입니다(번호9296에 올렸지만 만족할만할때까지 계속 군의 잘못을 말할 것이다)정말 남의 일이 아닙니다 국민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