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검찰 , 현 여권이 덮어주는 것이 요상하던 차에
고개가 끄떡거려지는 점이 없지 않습니다.

< 시스템 클럽 펌 >

호빵맨이 사는 길

글쓴이 : 최성령 조회 : 88 추천 : 13

박원순 아들 주신이의 병역비리가 결국 들통이 나

그는 독 안의 쥐 신세가 됐다.

법원에서 박원순 父子의 出頭를 명했다.

이것에 不應하면 그들은 혐의(嫌疑)를 인정하는 것이다.

사진 한 번 더 찍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가?

빨리 解明하고 편히 사는게 좋지 않을까?

자신과 아들의 장래를 위한다면 그렇다.

박원순은 차기 대통령 후보의 班列에 올라 있다.

이것의 정리 없이 그것으로 갈 수는 없다.

지금의 박원순을 보면 채동욱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주신이의 대리신검자는 뚱뚱해서 호빵맨이라고 別名이 붙었다.

지금 90kg 호빵맨은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닐 것이다.

혹시 박주신과 함께 해외로 빼돌렸을 개연성(蓋然性)도 있다.

그러나 증거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이쯤 와서 호빵맨은 제 살길을 찾아야 한다.

적극 공범자이므로 죗값이 적지 않을 것이고

박주신 뿐만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多發적으로 브로커를 통하여 필요한 자들에게

그의 아픈 허리를 돈을 받고 제공했을 것이다.

병무청에 있는 병역감면者들의 사진을 全數 조사하면

그의 사진이 複數로 발견될 것이다.

왜냐하면 주신이도 브로커를 통했을 것이므로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 사실은 그 系統에서는 常識으로 통한다.

소위 잘 나가는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그렇게 해서 아들의 병역감면을 받는 것도 상식이다.

그 중 언론사 幹部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언론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만일 박주신이 털리면

이것은 사건의 終決이 아니라 새로운 始作이 된다.

이것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병역비리 게이트” 사건이다.

호빵맨은 이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岐路)에 섰다.

1. 평생을 숨어 지내거나 해외로 탈출한다?

2. 계속 뭉개다 적발되어 죗값을 치른다?

3. 아니면 살 길을 스스로 찾는다?

만약에 그가 살 길을 찾는다면 방법은 딱 하나다.

自首하고 양심고백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많은 정상참작(情狀參酌)이 되어

죗값이 대폭 줄어든다.

이것이 호빵맨이 사는 유일한 길이다.

호빵맨과 박원순 두 사람의 요즘 心情은 이럴 것이다.

아! 날은 덮고 잠 못 이루는 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