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3년차에 접어든 장면재라고합니다.
다름아니고 이번 예비군 훈련이 제가 거주하는 지역과의 거리가 심하게 멀다는것입니다.
예비군훈련에 참석하려면 하루전날 훈련장 근처로가서 여관이나 숙박시설에서 하루를 보내고 훈련에 참석해야하는 어처구니없는 통지서나 날아와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병무청에 문의해보니 그쪽에서는 잘못이없다고 어쩔수없다고 연기신청을해 보라고 하던데
연기신청 을 할수없게 만들어진 홈페이지는 무엇을 뜻하는 건지..
혹 요즘도 돈을 받고 빼주고 그런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군복무시절에도 몇몇 사람들은
아직 집안이나 아는사람의 힘을빌어 쉬운 보직을 얻고 오는 이들이 있었다는 사실과 더블어 예비군 도 그러하지 않다고 볼수없을것입니다. 힘없는 사람들만 더힘들게 만드는 이러한 상황을 좀 해결해 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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