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인터넷을 써온지도 거의 십년 가까히 되가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두루넷을 쭉 써오다가 2005년인가 기억을 합니다. 아시는분께서 인터넷 유치사업을 하신다고 하나 바꿔달라고 해서 파워콤으로 가입을 한걸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 두루넷 해지를 하려니까 장기고객이라고 3만원대 요금에서 2만원미만대로 요금을 낮춰주겠다는 만류에도 그냥 해지하여 파워콤을 가입했습니다. 물론 파워콤 전반적인 계약내용이나 조건등을 전화든 서신이든 받아본적 없었습니다. 좋다길래 거의 강요하다시피해서 가입해서 쓰고 있던 중, 작년 5월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해서 연체가 되니 친절하게 문자로 연체를 통보해주더군요. 그래서 콜센타로 전화하여 ARS로 연체요금을 확인후 납부를 하였으나, 몇일뒤 인터넷이 요금 미납으로 갑자기 끊겨 버리는것입니다. 황당하여 다시 콜센타로 상담원에게 문의하였더니, 2회미납이 아니라 3회미납으로 끊긴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ARS음성은 뭐냐고 , 연체확인하여 납부했다하니, 그 ARS가 잘못된거라고 간혹가다 그런일이 발생하는데 그게 잘못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불쾌해서 납부일자를 약속하고 인터넷 재사용을 약속받았습니다. 그런일로부터 여러가지 불미스러운일들이 발생됐던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켜면 인터넷이 미납으로 끊겼다고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그러다가 다음날은 인터넷이 버젓히 또 사용이되고 그러는 등 몇차례 굉장히 많이 불쾌한 일이 발생됐지만 요금을 미납했기 때문에 그냥 말았습니다. 그러고나서 고장이 중간중간 발생이 되고 특히나 4월에 이사를 가게 되어 이전신청을 하면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사람이니, 이사 몇일전에 끊기지 않도록 최대한 당부를 하여 연락을 했지만, 이사오고 나니 삼사일이 뒤에 설치를 해주러 오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그동안에 서비스 제로였던것도 그렇고 너무 기분나빠서 해지팀에 전화하여 해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설치해주겠다는 쪽과는 달리 연신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미안한 부분에 대한 댓가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주겠다고 하던군요. 설치도 최대한 당일날 해주고, 이전비용도 2만원이 소요되나 무료로 해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절 설득하더군요. 일단 전 정말 저런 혜택이 있는 줄도 몰랐고, 너무 화가나서 정말이지 해지하라고 전화를 했었습니다. 타사에 가입하면 당일설치를 해주는데, 통신비중에 제일 비싸게 받아먹으면서 미리 전화예약을 해놓은사람보고 몇일을 기다리라는데 당신같으면 일못하고 그냥 앉아서 기다리겠냐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이 종종 끊기고 아예 서버를 찾지 못한다는 접속 자체가안되어 종종 콜센타를 찾아 전화문의를 하곤 했는데, 콜센타가 운영되는 시간외에 오류가 생기는 아침이나 밤에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차 올라 참을수가 없게 되어 다시 해지하겠다하니 지난번 받은 상품권을 도로 내놓으랍니다. 그것도 돈으로 환산해서요. 하도 화가 나서 그거 그냥 사과조로 주신거 아니냐하니, 그게 아니라 그게 다 재약정에 포함되는거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정말 화가나도 달리 방법이 없기에 그냥 참고 써 왔습니다. 그러다가 10월들어서는 서버를 찾을수 없다는 멘트에 접속이 불가하고 횟수가 빈번하여 더이상 사용할수 없겠다싶어 11월 23일 해지팀에 전화하여 해지해달라니 3년약정에 1년 남아서 해지위약금 근 10만원돈을 내야한다고 으름장을 놓더군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좋다 약정약정하는데 약정이라 나보고 내라면 내겠지만, 나도 여태 파워콤때문에 피해보고 인터넷 제대로 못한 피해보상에 대해 대외적으로 알아보고 최대한 보상 받아보겠다하니 그제서야 기사를 내보내보겠다고 합니다. 기사방문해봤자, 가자는 게편일테고 분명히 늘어놓는 소리는 아무 문제 없다일텐데 하고 싶지 않다하니 해지팀에 김선애씨 비웃으면서 그럴일이 아니라면서 분명히 문제가 있다면 잡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접속자체가 장기적으로 안되고 지금 현재 안되는거면 나와서 검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단기적으로 됐다 안됐다하는 고장을 지금현재는 잘되고 있는데 나와서 검사한들 어찌 알겠냐하는 제 말에 그건 모르는일이라고 반박하더군요.소비자가 여러차례 불편을 겪고 짜증이 나는데도 약정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불편을 감수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제질문에, 한달에 4번이상 같은 고장으로 인해 기사방문이 되고 그래도 개선이 안될경우만 해당된다하는 말을 하길래, 그럼 그 지경까지 갔는데 참구 사용하는 사람도 있더냐하며 제가 반문하였습니다. 몇번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언쟁하다가 위약금 내시고 그럼 해지하시겠냐 하는 소리와 계속적인 방문검사를 해보라는 말에 그럼 일단 와봐라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24일 토요일 기사가 방문하여 저희집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본결과, 회선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보인다면서 테스트를 걸어놓을테니까 일단 두고 보자 하더군요. 테스트기간은 2일이라며 운좋게 2일동안 무언가 잡히면 좋지만 안잡히면 할수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기가막혀서 할말이 없고, 회선엔 아무 문제없다는데 더이상 이야기 할 기운도 빠졌습니다. 제가 예상한 그대로였고, 그대로의 결과 였습니다. 그 기사분한테 그랬습니다. 보시라고 인터넷이 안돼서 콜센타에 전화한것만 수차례이고, 하고 싶어도 시간대가 안맞아 그냥 말아버린것도 많다고. 얼마나 짜증나겠냐겠냐고 죽고살 일 아니지만, 인터넷 쓸려고 그 비싼 돈주고 쓰는건데 제때 사용못하고 하다가 끊겨서 재접속 안되는 거에 대한 피해보상은 없는거냐고 하니까
회선에는 아무 문제없고,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며 컴퓨터 내부에 무슨 칩 운운하며 모든 문제를 컴퓨터에 돌리고 그 기사는 가더군요. 저 아무리 컴맹이라고 하지만, 인터넷이 안되는것과 컴퓨터 사양과 무슨 그리 많은 연관이 있나 싶었지만 그분야에 기술자가 그리 말을 하고, 언쟁을 안될꺼 같아 싶어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25일 일요일 오후 3시 20분쯤에 또 인터넷이 안돼 그 기사분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주일인 관계로 문자를 남겼습니다. 테스트가 2틀이라고 하셨는데 다행히 지금 안된다 가능하시면 봐달라니 지금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도 반응도 없습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이렇게 민원을 올리게 됐습니다. 파워콤. 저 정말 깨끗히 해지하고 싶습니다. 두루넷 사용하면서 이런적 한번도 없었고, 고객한테 통보도 없이 연체되었다고 끊어버리는 처사나, 기업이미지를 걸로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마치 정말 다른 인터넷과는 차별된다는 식으로 떠들어대지만 저렴한 지역케이블인터넷보다도 나은게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LG파워콤 무슨 주먹구구식 구멍가게입니까, 아니면 소비자 우롱하는 회사입니까. 신경질나서 해지하겠다는 사람에게 사탕발림으로 상품권따위로 진정시켜놓고 이제와서 그걸 발목잡아 으름장 놓는건 무슨 사기입니까. 저 계약서 쓸때 계약 내용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숙지 못한 제 책임도 있지만, 저한테 계약 전반에 대한 내용은 알려 주셨나요? 3년약정 알지도 못했고, 아는 사람이 간곡히 부탁해서 팩스로 서류 넣어준게 다입니다. 타사에 장기고객이라서 저렴한 요금을 제시하는데도 불구하구 3년씩 약정을 비싼요금받고 해간 저한테 해준게 뭐 있습니까. 저는 파워콤 해지하고 싶습니다. 파워콤에서 약정운운하며 위약금을 제시한다면 저는 그간 제가 겪었던 피해에 대해 피해보상을 요구하겠습니다. 위약금은 커녕, 그동안 제가 겪었던 불편함과 피해부분에 대해 오히려 보상받고 사과받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의 불편함과 억울함을 단지 약정내 해지라는 불이익에서 어찌 못하저에게 정보통신부에서 중재요청중 지난주 금요일 11월 30일날 전화가 왔습니다. LG파워콤측 여자가. 전화와서는 하는말이 딱딱하고 아주 불쾌한 목소리로 여러가지 캐묻길래 결과를 말하라고 말하저에게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고객의 민원을 무시하고 수렴못하는그쪽과는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제 나름대로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하면서 끊었습니다. 현재 정통부에서는 연락이 없습니다.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여전히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빠서 하루 빨리 파워콤해지하고 싶습니다. 중재요청 중간에도 또한번 끊김현상이 나타났고 이제 정말 지겹고 짜증나서 당장이라도 해지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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