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미 은행에 자서까시 다 써놓고 이사날짜도 다 잡고 잔금치룰 일만 남았는데...
아무 문제 없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 같은 말입니까???
은행측에선 건설교통부에서 대출이 중단되었다고하고...
건교부측에선 중단이 아니라 대출관리를 강화했을뿐이라고만하고...
대출관리를 강화했을뿐이라면 이미 승인된 대출은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서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내년 예산을 미리 당겨서라도 말이죠...!!!
정말 이 엄동설한에 집한번 장만해볼려고 했다가 길바닥에 주저앉게 되었습니다...
이제갓 엄마가 된 저로써 정말 하늘이 무너질껏 같습니다...
은행측과 법무사님 그리고 부동산에선 좀 기다려 보자고 하는데...
날짜는 다가오고..정말 하루하루 피가 말라갑니다...
내 가족의 일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시고...
하루 빨리 서민들의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주세요...
저와같은 입지에 놓인 분들이 많으실듯해요...
전자민원신청도 꼭 하세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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