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보라공세 다합쳐도 10만안되고 앞으로 공세지구입주해도 현재의 7만에서 10만명 전후가 될 것 입니다.
동탄2는 어디까지나 화성시의 영역이고 동탄1,2의 숫자와 같이 계획적이고 시너지높은 효과를 기한 신도시라 봅니다.
또한 동탄1,2신도시는 수도권의 효율적인 국토이용 및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강남중심의 문화를 분산시키려는 정책적인 도시입니다.
몇안되는 공세지역분들이 동탄2가 공세지역의 일부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동탄1 신도시 분양때 1평당 100만원이상의 기반시설부담금을 치루고 왔습니다.
4만가구이고 300만평이 조금 않되니 계산해보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왔습니다.
건교부,토지공사는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지방세로 취득세등록세 대략 2000억 상당의 세금을 내고 있고 내어야 합니다.
돈이 얼마입니까?
공세지구 몇가구입주 예정되어 있습니까?
동탄1과 비교의 대상도 아닙니다. 잘해야 1/10입니다.
100만이상인 죽전-영통-서동탄-오산의 지하철이 들어와야지 10만공세보라에 지하철이 들어오면 BC가 높게나오겠습니가?
초등학생도 10만과 100만 숫자의 비교우위를 알 것입니다.
물론 보라공세지역도 지하철이 필요하겠지만, 분당선연장선 상갈역이 몇 km2안되고 또 언론에서 언급된 대심도급행지하철과의 거리도 얼마 안됩니다.
제발 사업성검토를 충분히 하십시요...100만인구가 두 눈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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