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살다 2006년 12월 병원에 입원한후 전세로 살던걸 월세를 바꿔가며 입원비를 내고 아직까지 이렇다할 직장을 갖지못하고 지냈습니다.
이번에 집주인이 방을 빼달라기에 정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해준대서 은행을 ?O았드니 연간 소득 1천만원 이하인경우 보증인을 세워야 대출금액이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몸이 좋지않은 관걔로 소득도 없으니 보증인을 세워야 마땅하지만 보증은 자식이라도 서주지않는다는걸 알고서 이런걸 만드셨는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영세민이나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라면서 어찌 이런 보증인 제도를 뒀는지 누가 이런 발상을 했는지 조차 의심스럽네요. 탁상공론 아닌가요?
무소득이면 1천만원 이하라 들었습니다. 천만원 가지고 당신들이 전셋집 한번 구해보실랍니까? 어차피 만기후 전세자금을 돌려받으니 별탈 없을텐데 구지 이러한 보증인 절차를 내세워가며 없는사람들을 울겨먹을려는 의도가 먼지 궁금할뿐이네요.
아~~압니다. 그돈 떼먹고 도망가면 어쩌냐고요?
이자안주고 가버리면 어쩌라고요?
그거야 집주인하고 상의만 잘거치고 대출금을 전세주인하고 협의하에 만기일후 상환하면 별일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게 그리 복잡합니까?
없는사람을 위한답시고 하는 당신들의 대출형태가 제발 피부로 와닿는..서민이나 영세민들에게 만족할수 있는 대출이었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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