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풍림2차 아파트에 입주자입니다.
입주예정자로서 한번 누수로 인해 민원글 올린적있습니다.
처리결과로는 전세대에 천정및 벽체 누수에 대해 다시 재 보수와 재발방지를 위해 힘쓴다 하였으나
지금도 누수되는 곳이 허다 합니다.
탑층세대는 화장실에 누수, 방에 물이 스며들어 썩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지 아니고 뭐겠습니까?
전세대 보수라는 말은 허울이었고 당장 시급한곳만 보수한것이라 사료됩니다.
우리아파트 입주자인 최경아님의 민원글 처리결과를 보면 지하주차장 누수에 대해
입주자의 스프링 쿨러작동과실이라고 써놓으셨던데 대체 몇동 몇호 누구인지 밝혀 주십시오!!!
어떻게 시공사의 책임을 그렇게 입주자의 과실로 얼버무리려 하는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다른게 아닙니다. 책임있는 시공과 성실한 A/S입니다.
지하주차장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이 줄줄새고 있습니다.
물이 항상 흥건하고 전기를 잘못만져 큰일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며 엘리베이터 또한
정말 걱정이 아닙니다. 성실한 시공이었다면 우리가 이러고 있겠습니까?
정말 풍림본사에 가서 띠두루고 아우성 치는거 보실라구 이러십니까?
풍림은 지금이라도 각성하시어 성실한 보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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