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학장동이라는 곳인데요 아니 글쎄 왕복 4차선 도로에
다니는 버스는 달랑 1대가 있습니다.
가까이 주례라는곳에 지하철 2호선이 있지만
걸어서 20분이상 걸리고 마을버스도 있지만 그것도 20분에 한대씩 오는거라
저같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매일아침 콩나물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솔직히 여기다니는 버스가 68번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동남여객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은 비리입니다.
분명합니다. 어찌 10여년이 지나도 이 코스는 계속 버스가 한대인지...
바로 옆동네인 주례는 버스가 수십대에 지하철 2호선도 있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나라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7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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