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금융사기를 당해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대한법률구조공단에 서류를 맡기고 왔다.그런데 답답한것은 경찰서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기에 뻔뻔하게 전화를 받은 사기꾼의회사 전화번호도 조사가 안되었고,070-7416-9754,010-8991-7954 아직도 버젓이 전화까지 받으면서 제2의 사기 작당을 하게 놔두는지 궁금할따름이다.

경찰서에서는 걸어봤는데,우리도~ 이상한 아줌마가 전화했었다라는 그 법죄자의 말을 듣고, 아무런 조치를 안취했단는게 너무 한심하다.금융감독원에서도 은행cctv를 조사해서라도 경찰과 공동수사를 벌여서 빨리 수사를 진행시켜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도 뻔뻔하게 사기짓을 벌이려고 하는 사람들을 방치하는 것이 안타까울따름이다.멀리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수사를 협조했다.그런식으로 안일하게 말할뿐이다. 경찰에서 다 해결하는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냐고 묻고 싶다.

돈의 액수가 작다고 생각하는것인지 그래서 이런일 정도는 별것도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시간만 흘러 보낸후에 국민에게 못찾았습니다라고 결론지을것인지 의심스럽다.

그날의 일이 자꾸 떠오르고, 악몽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아마 한 국민이 유서를 써놓고 죽어야 그제서야 아니, 나라를 떠들썩하게 해놓아야 수사를 적극적으로 하려는지 궁금하고 답답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