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다음 주중에 검사 두명 재정신청하러간다 도저히 못참겠다
나도 검사가 검사를 감싸기 때문에 처벌 안한다는것 안다 그런데 왜 고소하느냐? 재정신청을 해서 확실한 증거를 재판부에 직접 보이기 위함이다 검사가 100% 동료를 감싼다면 판사는 70%정도 검사를 감싸기 때문이다
너무나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에 판사들의 30% 양심을 믿고 재정신청에서 결판을 내기 위해서 나는 간다
월요일날 고소 당하는 검사때문에 용서하려했던 두명의 검사까지 재정신청하러 가는것이다 나도 검사 고소하기 싫다 하지만 이런 몰상식한 결정을 밥먹듯이 하는 검사들이 대부분이라면 이런 몰상식한 일은 바로잡아야한다
대한민국이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법관들의 30% 양심에 한가닥 희망을 걸러간다 대한민국 참 서글프다 30%의 양심에 기대를 걸어야 하니...
왜 법관들은 일반국민 처벌할때는 100% 양심이면서 검사들이 고소당하면 30%의 양심도 가지지 못하는걸까? 이번에 법관의 양심을 확인해보기위해 재정신청하러간다
검사들아 너무 안심하지마라 내증거가 너무 완벽하기 때문에 판사들의 양심을 흔들어서 무소불위 검사들도 잘못을 저지르면 처벌받고 개망신 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 줄수도 있으니까...
세상도 바뀌었고 분위기도 바뀌었다 검사들아 안심하지마라 판사중에도 노무현 닮은 판사가 분명히 있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언제까지나 이런 패러다임이 지속되지 않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외부 감찰기구도 총선끝나고 반드시 생기리라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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