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금력을 가진 강자에게는 속절없이 약해야 했음이여!

힘없는 소시민 약자에게는 추상같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름이여!

유권무죄 무전유죄라는 숨길 수 없는 부끄러운 유행어를 만들어 놓았음이여!

범죄예방은 고사하고 범죄행위를 엄정수사하여야 할 직무를 유기하고 직권을 남용함이여!

증거는 다 무시하며 명백한 범죄는 갖은 방법으로 덮음이여!

편파 축소수사는 기본임이여!

협박 등으로 소취하 강요함이여!

범죄 피해자를 수사피해자로 만들어 무고죄 씌우기는 일쑤임이여!

수사기록 등 문서조작하여 죄를 씌움이여!
,
사건에 대한 진실을 얘기할 틈도 주지 아니하고, 예스 노-만 강요함이여! 등등등등

그 죄상은 각자의 사건 마다 다르기에 일일이 다 나열 할 수 없음이여!

피해자들의 체험담을 통한 엄청나고 놀라운 억울함과 무고함이여!

거짓말 부패검찰공화국이 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음이여!

하여 사법피해자들이 분연히 일어났음이여!

우선은 억울함을 풀기 위함이며, 다음에는 부패검사를 징벌하기 위함이며, 나아가 국가의 장래를 위함이여!-------------

국세청에서도 세금을 부당하게 부과한 직원은 징계를 계획하고 있으며,
감사원에서도 지자제의 직원이 감사에 불응하거나 자료를 거부하면 엄격히 조사하여 징계, 고발할 계획 중
또 다른 여러 부처에서도 내부 고발자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한다고 하며,
공기업에서도 상시부패점검시스템을 가동하며,
눈 오는 날 차를 통행시킨 도로공사가 운전자들을 고생시킨 책임을 지는 판결이 나오는 등등등등-------

하루가 다르게 부패척결을 위한 의지와 결단과 노력을 하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서 투명성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성의 자세와 현격한 변화가 가시화 되고 있음에도 검찰에서는 소식이 없다.

검사징계법에서
첫째 정치운동에 관여하거나
둘째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보수를 받는 직무에 종사한 경우나
셋째 직무에 반하거나 직무에 태만할 때 또는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징계위원회에서 징계하도록 규정(18조)하고 있다.
중징계(면직 .정직. 감봉)와 경징계(중근신. 경근신. 견책)로 나눈다.

지금 이 검사징계법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검찰이 징계를 받았다는 얘기는 못 들어 봤습니다.

어찌해야 좋습니까?
멋대로가 아닌 법대로의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