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집에 경찰관 세명이 갑자기 들어왔습니다. 우리들은 엄청나게 당황할 수 밖에 없었죠. 평소에 경찰관 한명만 지나가도 겁나는데 세명이라니...쫌... 알고보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짖는 소리를 자제해 달라는 민원이 들어 왔다는 이유엿습니다. 그런데 저는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범죄도 아닌 그냥 민원인데도 불구하고. 권총으로 무장한 경찰관 세명이서 가정집에 들어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야 합니까? 대한민국 경찰은 모두 범죄 현장 출동은 피하고 이런 민원 처리만 하는 겁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민원신고 처리치고는 경찰 세명이라는 수는 과잉대응이였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군요......민중을 위한 경찰이 과도하게 민중을 겁주라고 있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앞으로 경찰의 민원처리는 과급적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해결 될 수 잇도록 적절한 경찰관의 파견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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