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을 즐기는 청와대라서 대통령이 바뀌어도 그 버릇이 남아있구나.
경찰간부라는 사람이 간도 크지, 감희 대통령을 모시고 있는 청와대 女경호원까지
성추행할 정도니 노무현이가 뿌린 씨앗은 질기기도 하여라!!
이런 버릇을 길들인 노씨는 봉하마을로 떠나버렸으니 이명박이 얼마나
설거지 하기가 힘이들까...
성추행한 경찰이 틀림없이 전라도놈일 것이다. 전라도 아니면 누가 그런 짓을 할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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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파견 경찰간부 女경호원 성추행…靑 ‘장애인 제압 시범’ 사과
경향신문 기사전송 2008-09-10 04:49
ㆍ파견해제·대기발령
청와대에 파견된 경찰청 고위 간부가 여성 경호원을 성추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 6일 열린 ‘경호 무도 및 상황 조치 시범’ 이후 가진 회식 자리에서 박모 경무관（경찰관리관）이 여성 경호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박 경무관은 이 자리에서 여성 경호원의 특정 신체 부위를 의도적으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성 경호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경무관은 청와대의 각종 행사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실상 청와대 파견 경찰을 총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경호처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조사해 확인한 결과 성희롱으로 판명됐으나 청와대가 인사권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난 8일 박 경무관에 대해 파견근무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청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경무관은 원래 소속인 서울경찰청으로 전출조치됐으며 곧바로 대기발령됐다. 청와대 경호처는 “여성 경호관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호처는 경호 무도 및 상황 조치 시범 행사 중 시위 장애인을 제압하는 시범을 보인 데 대해 장애인단체로부터 장애인 인권 침해라며 강한 항의를 받았다. 경호처는 “일련의 과정이 생략되고 제압 조치 장면만 부각돼 오해를 유발했다”며 “장애인이 ‘위해 기도자’인 것처럼 묘사된 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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