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전남 순천시 별량면에서 발생한 다중충돌사고에 대해서 조사한 경찰관 남상모경사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주십시오
사건내용은 저희아버지가 사고당시충격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하였지만 의식불명상태 였습니다
그이유로 사고당사자 가족인 저희는 사고내용에 대해서 전혀모르고 있는상황이었으며 경찰조사에서는 저희아버지가 가해자라고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버지께서는 혼수상태에서도 계속해서 다른차량이 충돌하였다고 말을했고 또 제가 직접 차량을 살펴보고 사진도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유심히 살펴보니 충돌흔적이 앞뒤로 두군데가 나있었습니다 경찰조사대로라면 충돌흔적이 한군데이어야 하는데...
이부분이 의혹있어 사진자료를 가지고 2월11일 순천에 직접 찾아가 남상모 경사에게 보여주고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제말을 무시했습니다
이의가있으면 본인이 직접 이의신청을 하라고하더군요 본인이거동을 할수없는데 직계가족이 대신할수없냐고 물으니 본인이 직접해야된다더군요 정말그런겁니까?
그렇게해서 다시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다시저희차량이 있는정비공장에서 차량을수리할려고 충돌의혹이 있던 그부분을 분해하던중 다른차량의 앞범퍼가 저희 차량 하부에서 끼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인 2월13일 그범버를 증거 품으로 가지고 순천경찰서 조사계로가 남상모경사에게 증거품으로 재시하며 재수사를 요청했고 다시대구로돌아왔습니다
대구로 돌아와서는 다중충돌사고에 대해서 여러방면으로 알아봤습니다
다중충돌사고에서 대부분의조사는 사고차량의최종위치 충격부위등으로 차량운전자들이몇번의 충격을 느꼈는가를 조사하면 어느차량이 어느차량가 충돌했는지 쉽게 알수있다던군요
그런데 이사고의경우 노면이 빙판길이어서 저희차량이180도 미끄러져회전 했듯이 다른차량들도 충분히 미끄러질수 있다는 생각은 왜못한것인지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또 빙판길이 위의내용에있듯이 대부분의 사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충돌했다고 주장하는 차량은 다른차선에서 2차사고를 냈더군요 이부분에서도 이해가되지않는게 빙판길한위치에서 십여대의 차량들이 사고가났는데 차선이다르다는이유로 다른사건으로분류 시켜놓은 경찰관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집에서 재수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열흘이지나도 도무지연락이없어 2월20일경 다시 순천에 찾아갔지만 남사모경사는 휴무라 만날수는 없었고 전화통화만 할수있었습니다
전화로 수사가 어떻게 되어가냐고 물으니 상대방 차량운전자가 바빠서 아직 만나지는 못했고 전화로 수사를 했다고 몇일있으면 종결될테니 종결되면 결과를 알려주겠다던군요
그렇게다시 대구로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2월25일경 순천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남상모경사는 발령이나서 다른 부서로 가고없고 백종학경사가 사건을 맡아 다음주에 검찰에송취 한다고 하더군요
조사결과가 어떻게됐는지 알아보니 최초수사와 결과는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청문관실에 찾아가 의혹이있는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재수사를 다시요청했습니다
분명없이 충돌흔적도 있고 물증도있고 증거품을 직접 손으로 꺼낸 정비공장직원이나 주위에서 본 증인들도 열명이넘게 있는데
수사결과가 왜 이렇게나왔는지 저만 이해를 못하는게아니고 청문관실 청문관들도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난후 청문관실 오진호 경사란분이 사고 현장 차량들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그사진을 보니 분통이터지고 우리나라 정말 우습다는 생각외엔 다른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충돌했다고 주장하는 차량은 다른차선에서 2차충돌이 있었는데 승용차 뒤를 충돌한 것이었습니다 남상모경사가 조사한대로라면 승용차끼리만 충돌한것이죠
승용차는 대부분 엔진이 앞쪽에있는데 엔진은 다른부품과 달리 강도면에서 강하고 변형이쉽게 되지않으며 승용차끼리의 충돌에서 차량앞부분과 뒷부분이 충돌하면 뒷부분의 파손이크고 그반대 앞부분의 파손은 경미하다고 알고있고 그게 사실입나다
그런데 사진은 그반대로 뒤에차량(저희차를 충돌한차량)은 폐차를 해야되는 상황이고 트렁크를 충돌당한 차량은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고 참 아이러니한 일이네요
2월13일날 저희차를 충돌한차량이 있는정비공장에 남상모경사와 가보니 그정비공장 직원들도 승용차끼리 충돌해서는 본네트 모양이 이렇게되지않고 화물차 밑에끼어 들어간 모양이라고 하나같이 말을 했습니다 그때 남상모경사가 버럭화를 내면서 자기가 교통사고 수사과에서 5년이나 근무한사람이라면서 수사는 자기가하는 거니 말함부러 하지말라며 단정을 지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또저희 아버지 차량 화물차 번호판에는 핏자국 까지 있던데
충돌한차량이 없다고 조사를 종결할려고하고 재수사를 전화통화로 했다는것도...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상대방운전자의 주장은 자기차량범버는 맞는데 자신의 차량이 파손이많이되어 파편이 저희차량에 쓸려간것
머리가 있다면 저희주장이 신빙성이 있는지 상대방차량운전자의 주장이 신빙성 있는지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수있을건데 남상모 경사란사람은 참 말이안나옵니다
청문관실 오진호 경장이 담당수사관을 교체해서 재수사를 의례할수있게 도와주셔서 3월3일날 정주환 경장이 재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정주환경장이 첨부터 다시수사한결과 3월15일 저희는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누명이 벗겨졌습니다 사고발생 40일 만에
초등수사때부터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아니 재수사요청을 할때 그때라도 조금 생각만했더라면 이렇게는 안됐을 겁니다
대단한 직업은아니지만 직장까지 그만 두고 좇아다닌저나 저희가족들이 받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습니까
금전적인 보상은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남상모 경사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해 잘못한점이 있는부분에대해서 엄중 처벌해주십시오
그날 눈이많이와서 사고가많았다고 정신이 없었다는데 재수사요청했던날은 참맑았습니다 5년이나 사고 조사과에서 근무했다는데 저희 가족말고도 이렇게 억울한사람들이 또있을수도 있겠군요
저희아버지 차량에 동승자가있었는데 그분 나이가 80세이십니다 남상모경사 앞에서 다른차가 충돌했다고 잔술을했고 진술서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학교도다닌적도 없고 글도모르십나다 남상모 경사가 이분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분명이 충돌한걸 눈으로 보고진술도 했는데 뭐가 신빙성이 없었는지 배우지못하고 나이많고 글모르는 사람이하는말은 분변의진리를 말해도 신빙성이 없다는뜻인가 아니면 뭐때문에 신빙성이 없는지 사고조사 서류에 동승자 분의 조서는 없었는것같은데 ....
그조서가 어디갔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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