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장점은, [인간의 속성]을 정치에 반영한다는데 있습니다.

인간의 속성이란. 인간 개인의 자체가 행복권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주체성]과

인간이 마음대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는 [창조성]과

집단 생활로 생존력을 키울 수 있는 [사회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민주주의 이념이 이 3가지 [인간의 속성]을 보장해 준다는데 최고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평등과 자유을 민주주의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전제 아래,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모든 시민에게 사회적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한  바탕에서

경쟁을 통한  자유로운 창조활동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창조 능력에 따라 사회적 대우를 받으면서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이념입니다.

졸부들이 자녀을 위해 무차별 돈을 투자하여 사교육을 시키는 것..

재벌 2세들이 돈으로 권력을 사서 출세하는 것들은

민주주의 원칙에 反할 뿐만 아니라..공정한 경쟁을 해야 하는 [정의의 원칙]에도 反하는 것입니다.

어린 학생들의 급식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등과 자유를 배워야 할 학생들에게, 부유층 자녀라고 해서 무상급식을 안하겠다는 발상은

불평등을 조장하는 차별 무상급식으로 , 反민주적일 뿐만 아니라..不정의적인 사고로서

이것이야 말로 정치적 발상인 포풀리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하는 것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근본을 가르치는 교육적 정책으로,

正義의 면에서나.. 民主主義 면에서나..정부의 임무 면에서도 옳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