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세계를 소란하게 만든 김정은 미친개 소동이 정부의 대북 대화 제안이라는 비굴한 성명과 더불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과 정확하게 때맞추어 평화협정과 개헌의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북괴와 종북노비 빨갱이들이 치밀하게 기획한 시나리오에 따라 우선 핵전쟁 협박으로 국민들을 공포와 동요 속에 몰아넣음으로써 평화협정의 필요성에 찬성하게 만들고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개헌을 하는 음모입니다.

평화협정 간계에 속아 적화 패망 당한 월남 스토리를 재현하려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린바와 같이 개헌의 숨겨진 핵심 목표는 헌법 3조 영토조항을 변경하여 북괴를 국가로 인정하게 만들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함으로써 국가 수호의 마지막 보루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죽음의 함정이 우리 국민을 포위하고 있는데도 대다수 국민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정치권과 언론계가 국민들에게 전혀 위험을 알리지 않기 때문이며 정치권과 언론계가 저 지경이 된 것은 종북좌익에게 장악 당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사실들은 국가가 범죄조직에게 장악당해 있음을 명확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전자개표기 사기극을 저질러 대통령직을 도둑질한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 지 오래이나 정치권, 언론계에서 아무도 말하는 이가 없고 모두 무서워할 뿐입니다.

둘째, 김정일의 노비 김대중이 도둑질해간 수 백조 원의 비자금이 암세포를 키우는 반역자금이 되어서 우리 대한민국을 갉아먹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말하는 이가 없고 모두 무서워 기피합니다.

셋째, 2005년 6월 19일 밤 북괴군 기습 도발에 의해 8명의 장병이 전사한 연천 530 GP 피격 사건을 빨갱이 노무현 정권이 김동민 일병의 우발적인 범행으로 날조하여 군과 국민 사이를 이간질한 사실이 드러났으나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넷째, 휴전선이남 12 킬로미터까지 침입해 들어오다가 2000년에 발견되어 지하 37미터 내부 동영상까지 촬영된 연천 구미리 남침땅굴이 반역정권들에 의해 13년 이상 숨겨져 온 사실이 드러났으나 모두 무서워 피하기만 할 뿐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남침땅굴들은 이미 오래전에 서울 중심부에 침입하여 지하철에 곧 바로 연결될 준비를 마쳐놓고 대기 중입니다.

이 네 가지 엄청난 사실들이 의미하는 것은 현 정치권 안에 국가와 국민을 지켜줄 정당이나 정치인이 전혀 없다는 비참한 현실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일당을 통해 결국 김정일에게 결정적인 약점을 잡혀 모두들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이 엄청난 네 가지 사실들을 다 듣고 알면서도 자기 한 몸 털끝 하나라도 다칠까봐 무서워 국민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이에 죽음의 함정이 우리 국민들의 발아래까지 와 있는 것입니다.

이 지경의 상태에서 영토조항 개헌까지 통과되어 국가보안법이 폐지된다면 적화점령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저력의 우리 국민은 반드시 이러한 간악한 위험을 이겨내고 승리하리라 확신합니다.

그 근거로서 다음 두 가지 사실을 들겠습니다.

첫째, 김정은 북괴 일당이 아무리 전쟁 협박을 해댔어도 우리 국민은 전혀 동요됨이 없었고 오히려 김정은을 미친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우리 국민은 평화협정 유혹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종북좌익의 위험을 알아차린 국민들이 막판에 대거 결집하여 승리하는 위대한 의병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영토조항 삭제 개헌의 내막을 알게 되면 그 음모자들을 그냥 두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볼만한 결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북좌익에게 덜미 잡혀 반역개헌으로 끌려가는 정치권과 이 간악한 음모를 통쾌하게 분쇄하고 처단하여 정치권을 철저히 청소해 버릴 위대한 국민이 개헌광장에서 결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노비 종북좌익 세력이 소탕되면 김정은 북괴는 힘을 쓰지 못하고 고사되어 버립니다.

우리 국민은 반드시 승리하여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으로 당당하게 나아갈 것을 확신 합니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