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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서청원, 노철래, 끝내 주군의 목을 베어들 셈인가.
오늘 노철래는 평화방송에 출연,
그 비열하고 추악한 입을 열어
세종시 원안 찬성 입장을 서서히 선회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신의 칼을 꺼내 들었다.
인두겁을 뒤집어 쓴 사람이 이럴 수가 있는가.
자신들의 입으로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을 천명했던 자들이
스스로 말을 뒤집어 한 입으로 두 말을 뱉고 있으니
이게 인두겁을 뒤집어 쓴 사람이라 할 수 있는가.
저들이 누구 때문에 배지를 달았나.
저런 비열한 배신자들에게 금배지 달아주려고 근혜님은 살아서 돌아오라고 외쳤으며
저런 추악한 배반자들을 호의호식 시키려고 박사모는 울부짖으며 전국을 누볐던가.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주군의 목을 노리고 칼을 들고 문턱을 넘는 저들을 어찌할 것인가.
자고로 추악한 배신자들이 챙겨야 할 필수 항목이
주군의 목을 베어들고 가는 것.
그래야 상대가 인정해 주기 때문인가.
이제 우리도 칼을 들 때가 된 것 같다.
저들의 칼을 맞받아 치면서 주군을 지켜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박사모여, 박사모여....
6만 대한민국 박사모여....
그대들의 어깨에 주군과 조국의 운명이 걸려있으니
주군을 위하여 칼을 들어야 할 때가 오고 있으니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2010.03.31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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