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박근혜에게 예의를 차리라니. 김대중이에게는?

그 동안 우익이 역적 김대중이에게 분노하고 비판하면서도 예의 차려 가면서 했는가? 김대중이가 대통령직에 있다고 해서 예의 차려 가면서 비판했는가? 그 건 아닌 것이다.

대통령직이란 건 거기에 한번 올라 가기만 하면 어떤 경우에나 항상 존중과 예의를 받아야 하는 자리가 아닌 것이다. 대통령이 되어서 국민을 속이고 배신하지 않을 때에만 존중과 예의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지 국민을 배신하고 역적 짓을 한다면 그 즉시 가차없는 비판과 매질을 가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퇴진 운동을 벌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견제와 징벌이 가능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역적에게는 분노와 매질이 정답이고 그 건 예의 차려 가면서 표출하는 게 아니다.

박근혜는 이미 역적으로 판명되었다. 단순히 정치를 잘못하고 있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역적질을 해 온 역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박근혜가 김대중을 계승하고 박정희를 배신했다는 건 그 간의 여러 행적들로 이미 판명되었다. 그리고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침투해서 주동했다는 진실이 알려지는 걸 적극적으로 막아 온 게 바로 박근혜와 그 정권인 것이니 이 한 가지만으로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잡기를 방해하는 역적 행위인 것이다.

박근혜 정권이 5.18에 대해 중립을 지키고 가만히 있기만 했어도 이미 5.18의 진실은 온 국민에게 알려지고도 남았을 것이며 따라서 자동적으로 남한내 좌빨들은 모두 척결되었을 것이며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은 중립은 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5.18 집단과 북괴의 편을 들어 5.18 진실이 알려지는 걸 막아 온 것이다. 이 게 역적이 아니면 무엇인가?

박근혜는 적극적으로 역적 짓을 해 온 역적인 것이다.

그런 역적 박근혜를 비판하더라도 예의를 차려 가면서 하라고 말하는 한심이들이 있는데 그들은 바로 눈 앞에서 박근혜가 나라를 북괴에게 넘기는 것을 보아도 예의를 차리느라 박근혜에게 분노하지 못할 자들인 것이다. 그런 한심이들이 많기 때문에 적은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이가 아닌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한심이들을 이용해 먹으려고 말이다.

박근혜가 치명적인 역적 짓을 해도 박정희의 딸이기 때문에 역적으로 보지 않고 예의를 차리려는 한심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여러분의 박근혜에 대한 끊임없는 예의는 바로 대한민국에 대한 예의를 저버리는 짓이다.

역적 박근혜는 김대중 취급하듯이 하면 된다. 박근혜에 대한 분노 표출은 우익 승리의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