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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oadTemplate=T
var isRecom = false;
var isOwner = false ;
var isLogin = false ;
//로그인페이지 이동
function chkLogin(type){
if(type == 1){
url="loginAgreeArticle?bbsId=D101&commentId=0&type=R&articleId=2700737&$parameter";
}else{
url="loginDisagreeArticle?bbsId=D101&commentId=0&type=R&articleId=2700737&$parameter";
}
top.location.href=url;
}
function readRecom1(type){
//로그인체크
if(!isLogin){chkLogin(type);return;}
//본인여부체크
if(isOwner){
alert("자신의 글에는 투표하실 수 없습니다");
return false;
}
if(isRecom){
alert("이미 참여하셨습니다");
return;
}
var url = (type==1) ? 'agreeArticle':'disagreeArticle';
var ftype = (type==1) ? 'A':'D';
//로딩이미지 보여주기
UI.$('bt_rcmd').style.display = "none";
UI.$('bt_oppo').style.display = "none";
UI.$('ld_image').style.display = "";
document.getElementById('ld_image').innerHTML = "
";
new UI.Ajax( { url:url, param:'bbsId=D101&feedback.bbsId=D101&feedback.articleId=2700737&feedback.commentId=0&feedback.type='+ftype+'&articleId=2700737', onComplete:readRecom2 } );
}
function readRecom2(req)
{
var result = eval('(' + req.responseText + ')');
//alert(result.status)
UI.$('ld_image').style.display = "none";
UI.$('bt_rcmd').style.display = "";
UI.$('bt_oppo').style.display = "";
//로딩이미지 삭제
if (result.status == '500'){
alert("이미 참여하셨습니다");
isRecom = true;
return false;
}else if(result.status == '600'){
alert("이미 참여하셨습니다");
isRecom = true;
return false;
}else if (result.status == '700'){
alert("이미 참여하셨습니다");
isRecom = true;
return false;
}else if (result.status == '300'){
alert("잘못된 오류입니다. 다시한번 시도해 주세요.");
return false;
}else if (result.status == '200'){
UI.$('bt_rcmd').innerHTML = "
"+result.agreeCount+"";
UI.$('bt_oppo').innerHTML = "
"+result.disagreeCount+"";
//UI.$('bt_result').innerHTML = result.agreeRate +"%";
//setSwfScore(result.agreeRate);
//alert("투표가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
isRecom = true;
}else
return false;
//alert(req.responseText)
//status 체크
/* status
200 : 성공
500 : 중복 선택한 경우
600:찬성
700:반대
300 : 실패
{status:"500", bbsId:"K152", articleId:"58367", agreeCount:"3", disagreeCount:"0", agreeRate:"100"}
*/
}
빅근혜님
모교인 서강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은 국민과의 신뢰를 깨는 행위라며 또 그 신뢰를 강조 하셨는데이 민초가 생각 하기에는 좀 답답한 감이 드네요.(19일자 한겨레)
근혜님께서는 마치 개구리가 "개골 개골" 하듯이 "신뢰 신뢰"만을 강조 하시는데 우리 속담에 '수염이 다섯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종시 원안이 국익을 위해서 옳은 것이라면 국민도 이명박 정권도 왜 원안대로 추진을 하지 않겠습니까. 2002년 대선 당시 나는 노무현 후보 지지자로 노무현 후보를 유심히 지켜본 사람이지만 그 세종시는 애초에 부터 충청 표심을 얻기 위해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 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도 정부 여당도 많은 말을 했으니까 부언해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태고 이 민초의 생각도 시중의 여론도 충청도나 국가를 위해서는 세종시는 반드시 수정안으로 가야 한다는 여론 입니다. 신뢰만을 밥먹듯 강조 할것이 아니라 세종시 원안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수정안으로 가야 합니다.
소련과 중국은 시기적인 차이는 있지만 꼭같은 사회주의 혁명을 하고도 소련은 멸망해 갔고 중국은 오늘날 저렇게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이유가 무었입니까!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 세대들은 폭력혁명 하나만을 외치면서 직진해 버렸고 중국의 사회주의 혁명 세대들은 상황에 따라 발빠른 생각의 변화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등소평 주석 한 사람만 놓고 생각을 해 봅시다. 등소평 주석은 이렇게 외치며 중국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 갔고 오늘날 중국은 등소평 주석의 그 개혁개방이 성공리에 마무리가 되면서 중국은 일승천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검은 고양이던 흰 고양이던 쥐만 잘 잡아서 우리 중국 인민들을 배불리만 먹여주면 바로 그것이 좋은 사상이다."
저는 등소평 주석의 이 黑猫白猫論을 달리 이렇게 해석을 해보고 있습니다.
"내가 이념을 버리고 실리를 택하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우리 중국 인민들을 굶기지는 않겠다."
사회주의 혁명가들은 이념을 바이불 처럼 생각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사회주의 혁명가 등소평 주석이 '이념을 버리고'서라도 했다면 이는 광오한 생각의 변화 입니다. 바로 아것입니다. 소련의 혁명 세대들은 상황이 변했는데 일절 그 어떤 생각의 변화도 못갖고 폭력혁명만을 외치며 직진해 버렸고 중국의 혁명 세대들은 상황에 따라 생각의 변화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일찌기 이 나라 최고의 민족주의자 김구 선생님께서도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백범일지 스승과의 논쟁 의역)
"우리가 孔孟의 도를 깨우쳐 지켜야 할것이 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하겠지만 잘못된 것이 잇으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지금 이 나라에 생존햬 계신 진보지식인 리영희 선생님도 한 강연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지식인들은 상황에 따라 생각의 수정을 가져야 한다."
박근혜님
신뢰만을 강조 하실것이 아니라 그 세종시 원안이 잘못된 것이라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아고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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