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여동생 박근령씨가 자기 언니를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자기 언니가 경제대통령인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뜻에 어긋나는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충청도에 행정부서 이전 뿐 아니라 경제과학기술단지를 만들려고 구상
하었는데 그것은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과 같은 개념이라면서 박근혜 언지가
아버지의 뜻을 거역한다고 비판했다. 백번 옳은 말이다.
박근혜는 청와대를 나올 때 전두환으로 부터 6억원(현재 시가 120억원)과 돈이 얼마나
들었을지 모르는 청와대 금고 1 열쇠를 챙기면서 자기 동생들에게는 한 푼도 안 주었다.
그 뿐 아니다. 전두환이 현시가 수십억 되는 집도 한 채 주선해 주었다.
그리고 박근혜는 최태민과 어울려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학원을 떡 주무르듯 하면서
최태민은 온갖 비리를 저질렀고 박근혜는 거액의 월급도 챙겼다. 한마디로 박근혜는 한
푼도 자기가 돈을 벌어본 적이 없으면서도 지금 어마어마한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
24시간 경호팀에다 매일 바뀌는 명품 옷과 치장을 보면 대스타 저리가라다.
그런데 친동생 박근령은 집 한채도 없이 박지만이 얻어준 전셋집에 살고 있으며 그나마
남매간에 묘한 관계로 불안하게 살고 있다. 더구나 박근령은 지금 변변한 직장도 없어
생활이 몹시 곤궁하여 신용불량 위기에 까지 몰려 있다고 한다. 박근영은 현재 녹내장이
양쪽 눈으로 번져 수술해야 하는데 그나마도 어려운데 박근혜가 자기를 비판한 글을
썼다고 남편 신동욱을 고소까지 하여 재판이 진행 중이라 마음고생까지 겹쳐있다.
박근령은 전직 대통령의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품위 유지도 못하고 살만큼 어렵게 지내고 있다.
박지만은 그래도 좀 낫다. 과거 박정희를 모셨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2005년도에 이미 매출
90억의 기업을 가지고 있고 결혼도 하여 아들까지 두었다. 젊었을 때는 철이 없어 마약과
여자에 미쳐 감옥에도 여러 번 들락거렸는데 다행스럽게 이제 정신을 차리고 새사람이
되어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이 세 형제들은 청와대를 나온 이후로 재산싸움으로 투서에다 고소까지 하며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명예훼손 고소까지 발전하였다. 형제간에 부모 제삿날에
모이지도 않고 형제 결혼식에도 안 갈 정도로 원수처럼 지내고 있는 이런 콩가루 집안도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형제간에 우애라곤 개념도 없는 박근혜가 홈피를 통해서 1촌 맺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니 이건 1급 코메디다. 그리고 박근혜 입에 발린 소리-국민를 사랑하고
국가와 결혼했다는 말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불쌍한 자기 형제도 증오하고 고소질하는
여자가 뻔뻔스럽게 국민을 사랑한다는 말 하면 진짜 벼락맞는다. 박근혜가 전두환에게서
받은 돈 6억(요즘 120억)은 박정희 유자녀 생계비로 준 것이다. 그러니 박근혜는 어려운
동생들한테도 나누어주어야 마땅하다. 6억을 자선사업에 다 써버렸다고 하는 모양인데
그 입 다물어야 할 것이다. 정말 악독하다. 이런 여자는 정말 공직자로서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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