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09년 1년동안 1만 4,579명이 자살했다.
하루에 39.9명 이 자살한 것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36분에 1명씩 세상을 떠난 것이다.
2008년 자살자는 1만 2,858명인데 전년대비 2,555명 19.9%가 늘어났다.
대한민국이 왜 자살왕국 1위로 등극했는지 아는 사람 손 들어보아라
자살은 우리가 60년,70년대 못먹고 못살때 오히려 적었다.
대한민국 전망이 밝았기 때문에 어금니 깨물고 악착같이
자식새끼 뒷바라지 하면서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썼다.
2010년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약 1만 7천달러가 되었다.
1970년대 대비 2배이상 불어났다.
소득도 올라갔으니 국민들은 행복할게 분명한데 왜 자살할까?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한 번 가난해 지면 부자가 될 길이 없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쓸 돈은 많고 돈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들은 많은데 나는 뭐냐며
죽음을 택한다.
자살이란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로 부터 시작한다. 그러면 왜 고통스러워할까?
꿈이 없고 미래가 안보이기 때문에 절망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일자리 없고 실업률 급증, 물가상승 대비 임금동결 등 특히 돈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결국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말이다.
아니 왜 국민소득 2만달러에 육박했는데 왜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주장하는가 이해 안가는 분들 많을것이다.
통계적인 수치는 벌어들인 돈을 국민 머릿 수로 나눈것 뿐이지 그 돈은 대부분 상위 몇 프로 인구에게 몰려있다는 알텐데...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가?
대한민국은 수출많이 하는 나라이다. 수출로 해외 달러를 마구잡이로 벌어드린다. 삼성전자를 보아라
연매출 150조가 넘고 이익률이 10%에 가깝다
그러면 벌어들인 15조 이익은 누구한테 갈까? 당연히 주주들이다.
우리통계에 보고된 1인당 국민소득에 15조도 포함되었다는 말이다. 난 그 돈 세종대왕 수염하나도 못 만져봤는데 고스란히 수치적 통계로 그래도 먹고 살만한 나라로 변질되었다는 말이다.
우리사회에 가장 필요한것은 먼저 내수시장을 개똥으로 보는 국내 대기업의 횡포이다.
현대자동차를 보아라 미국보다 비싸게 팔아먹고 품질은 형편없지 않는가?
대기업 재벌가들의 대물림이 계속 되는한 그들은 절대 사회에 환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최저임금 받는곳이 수두룩한데 나는 솔직히 대한민국 수많은 백수,백조들에겐
(일할 생각안하고 피씨방에서 죽치는 놈과 골방에서 나오지 않는 꼴통은 제외이다.)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엔 그들을 수용할만한 일자리가 부족하다.
대기업들은 국내에 공장 안짓는다 러시아, 폴란드,미국,인도네시아,중국 등등등!!!
해외에 공장 증축했다고 신문에 올리고 좋다고 박수친다.
이런 개XX 같은 놈들...국내에서 일할 사람 피씨방 가면 버스에 가득실고 바로 일할 수 있는데
왜 자국민들은 생각안하고 영업활동하는가!!
달러?외화? 그런 수치적인 통계로 외화벌이했다고 국가의 위상을 높히고 있다는 개소리는 집어 치워라
나만 잘살면 되는 사회가 아니란 말이다.
홍익인간 모르는가?
지금 여러분은 60,70년대 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
핸드폰,자동차,노트북 있으면 뭐하는가? 정작 중요한 행복이 없는데 ....
정부에서도 대기업특혜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뇌물받아먹기 아주 바쁘지..비자금과 사과박스, 차명계좌 등 이세상에 안까발린 더러운 짓들이 너무 많다.
뉴스,신문보도 보고 정보가 설마 100% 진실이란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국가부채는 늘어나도 국회의원,고위관리직의 통장 잔액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자살 하실 분들은 세상의 원망을 자기 목숨 바치며 고통에서 벗어날 생각하지마시고
여러번들이 죽을 마음으로 앞장서서 사회에 큰 목소리를 외치고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때 옳바른 투표를 하신다면 세상은 다시 변할것입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