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 전직대통령들의 방만한 국정운영에다 사리사욕 채우기로, 나라가 2.000조억이 넘는 빛 더미에 앉아 서민은 더 이상 버틸 힘조차 없는 마당에 지난 一年간을 민주당에 발목 잡혀 제자리걸음 하던 정부가 새해 들어 뜬금없이 북방철도연결. 북방가스관 연결계획 등의 국책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다. 지난 이명박 정권이 집권당시 자원외교를 필두로 4대강 토목공사. 등에 수 백조 국가예산을 낭비하고 간식으로 남겨둔 게 북방철도연결. 북방 가스관연결 등의 북방개발이다.

이걸 다시 남북통일이 대박이란 명제아래 현 정부가 들고 나온 이유가 도대체 뭔가?

명분 있는 국책사업이라면 나라가 빛 더미에 주저앉건 서민이 굶어죽건 말건, 국민은 찬성 할 수밖에 없으나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라 빛이 한계에 다 달아 국민에 세금폭탄 때릴 수밖에 없는 마당에 더 빛내서 사기꾼들 뱃속에 집어넣을 국가사업 이젠 고만해야 한다고 충언한다.

 아무리 장미 빛 나는 계획이라도 누구 계획이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단 사실, 우리는 별로 오래지 않은 前정권 때에 겪었다.

 이명박 정권이 누군가?

자원외교. 수많은 대단위 개발 사업들과 4대강 토목공사 국책사업으로 악명 떨친 정권이 아닌가?

사기꾼이 제공하는 국책사업은 시작은 요란하나 결국은 저들 배불리기로 끝난다는 사실, 우리는 익히 알고 있어 더 이상 국민세금이 사기당하는 걸 묵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박 근혜 정부 집권2년차 들어가는 마당에 지금부터라도 지난15년 간의 정권들이 죽이고 죽이는 막장드라마 같은 범죄 이젠 속 시원히 밝힐 때가 된 거라고 생각한다.

 부정축재로 제 뱃속 채운 전직들의 수백 조 국고횡령은 환수할 때가 됐다고 국민은 바라고 있다.

 미운털 박힌 누구는 全재산 압류당해 공매처분으로 국고환수하고, 이뿐 털 박힌 누구의 부정축재는 모른 체 넘어간단 말인가? 국민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박 근혜 정부가 만약 개인적인 친분에 주저한다면 우리 우익에게 맡겨라!

 그것도 여기저기 양다리 걸쳐 박수 받고 지내던 우익이 아니라, 차가운 음지서 감시당하고 박해받으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투쟁한 진정한 우익에게 맡겨라. 단실일 안에 부정부패 전직들 착복한 수백 조억 남김없이 깨끗하게 걷어 국고에 환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