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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사회에 큰 잇슈거리가 천안함과 군인이다.
군은 국가의 최후 보루로서 국가존망의 버팀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을 사랑하는 맘에서 질타와 꾸중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는 군의 치부와 무능력함을 탓하기 전에
"군인은 살아서 국민의 자식이요", "죽어서는 국가의 혼이다"라는 사실과
군의 사기저하는 "김정일와 좌파 친북좌파들이 제일 좋아한다".
지금 이순간, 많은 외로움과 절제속에서 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
아무도 보는 이 없고, 알아주지 않드래도 땅과 하늘과 바다에서
60만의 국군이 군인의 길이기 대문에 묵묵히 걷고 있다.
요즘 보도되는 정치인, 판검사, 지도층인사들의 부정부패와 패륜적인 행위보다
좀 부족하드래도 정직하고 깨끗한 군인들의 모습을 볼 때
그래도 믿음이 간다.
이 사회에 허물없는 조직이 어디 있을까 ?
군인의 허물을 탓하는 자는 자신이 군인이었으때 어떻게 했을까 ?
왜 야당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있는 군인만을 헐뜯는가 ?
군인을 탓하고 비난하면 결국 자신에게 침을 뺏는 것과 같다.
제발, 국민들은 국방을 다하고 있는 군인에게 사기와 용기를 심어 줍시다. !
제발, 여성들은 남자들만의 국방의무에 찬사와 고마움을 보냅시다.!
제발, 군인들은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국민앞에 나서라 !
군인을 걷는 자여 !
생사을 각오하고 훈련과 전투에 임하는데 무엇이 두렵나 ?
또, 무엇이 부끄러우냐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라
미국이 라이언 일병을 구하듯이
우리국민은 국가가 망하지 않는한 군인을 지키고 구할것이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내 나라의 동포를 만나거든
부디 일러 다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
내 사랑하는 소녀를 만나거든
나를 그리워 울지 말고 거룩한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 일러 다고.
조국이여! 동포여! 내 사랑하는 소녀여!
나는 그대들의 행복을 위해 간다.
내가 못 이룬 소원, 물리치지 못한 원수,
나를 위해 내 청춘을 위해 물리쳐 다오.
대한민국 국군아! 너만은
이 땅에서 싸워야 이긴다. 이 땅에서 죽어야 산다.
한 번 버린 조국은 다시 오지 않으리라. 다시 오지 않으리라.
보라! 북폭풍이 온다. 대한민국이여!
명사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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