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희망이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말 이변이 일어났었다.
가장 보수적이었던 강원도민가 골수친노 이광재를 도지사로 선택한 것을 비롯해, 강원도지사, 충북
도지사, 심지어 경남지사, 그리고 충남지사까지.... 친노의 화려한 부활
나는 폐족의 부활은 상상도 못했었다. 차라리 "김대중의 역습"이라면 모를까 친노의 부활이라니....
노무현이가 죽었을 때 수많은 젊은이들이 굿판을 벌릴 때, 정말 "이것들이 정신병자들 아닌가?"
싶었다. 도대체 정계들어오면서부터 그렇게 청렴을 강조하는 놈 아닌가? 어쩌자구 친한 친구기업
인에게 600만불을 뜯어낸 것인가?
그런데 정말 갈수록 가관이었다.
년놈이 시가 1억짜리 명품시계를 같이 받았다니.... 입이 다물어지지않았다. 말이 되는 수작인가?
그렇게 발광하듯 한나라당을 구태세력, 부폐비리세력이라며 목청을 높혔던 자 아닌가? 그리구 "나는
청렴덩어리"라 수작하면서 얼마나 한나라당을 조롱하고 보수세력을 깔보려 들었는가?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놈이 그 부정비리자금을 뒷구명으로 숨겨서 돈세탁을 한 숫법이 놀라운 정도
였다. 세계의 구석진 곳에서 돈을 철저하게 세탁까지 해서 국내의 아들놈에게 준것.... 이게 보통사건
인가?
그런데 이런 짓을 보면서도 친노라는 꼴통들 하는 소리 좀 들어보라.
"박성희,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김영샘이두 얼마나 돈을 쳐묵었나? 그에 비하믄 새발의 피...." 이런
쳐죽일 놈들 그걸 수자이라 지꺼리는가....?
그럼 박정희, 전두환씨들이 "난 깨끗해 니들은 더러워...."라는 소리를 줄창 입에 달고 살았니? 응?
그들은 그런 점에서는 훨씬 자유로워. 글구 받아서 해외로 빼돌리구 세탁하구.... 어이구 골치아퍼....
노무현이를 정계에 입문시킨 말하자면 정치멘토가 김광일이었다고 하던데 , 그 사람이 노무현이가
대선후보로 확정되는 걸 보고 "아 저러면 안된는데.... 큰일인데."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고 하는 건
이미 유명한 일이다.
그건 김광일 전 청화대 수석이 그자(노무현)가 정계입문전에 한 行實을 익히 잘 알고있기에 보통
걱정이 아니었다는 사실.... 이것이 그가 죽기 얼마전에절절하게 토로했고 그것이 월간동아엔가에
자세히 수록되있다고 한다.
그런데 더 가관인것은 그런 거창한 사건(돈 600만불을 먹은 것) 을 "모조리 마누라가 한 거여."
라고 버티기 하는 부분에서 난 또한번 뒤로 잡빠질 뻔햇다. 아니 아무리 다급해도 그렇지 마누라가
그렇게 세상뒤집어지는 부정비리를 하는 데 터럭만큼도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 이게 말이 되는
수작이여? 응?
그러구 추후로 밝혀진 청와대 비상금인가 10억 사건은....? 그건 친구라는 넘이 했다구 들러 댔담믄서?
친구가 기가 막혀, 마누라가 기가 막혀....
그 사건 말고 그자가 하구 돌아다닌 "짓"은 한마디로 ㅁ ㅣ ㅊ ㅣ 년 널뛰기와 전혀 다르지 않다.
세종시를 놓고는 "재미 좀 봤지...." 이런 휴....,
장군들 보고는 " 거들먹 거린다" , NLL보구는 그게 국경선이냐?"
일일이 열거 할 수도 없다. 하두 개같은 수작을 많이 하구 다녀서....
끝내 그자는 천박하고 미친 본색을 드러내고....박근혜 보구....
"당신네와 우리는 전혀 다른 거 없는 데 차라리 우리 聯政할래?"
그자리 앉아 "대통령 못해 못해먹곘다"
도대체 그자가 천박한 말씨치고 하지 않은 수작있으면 말해보라....
꼴에 대통령이란 놈이 체신은 개를 줬을 성 싶다.
눙깔 성형에 보톡슨지 먼지도 맞고 생쑈하는 걸 보면서 "차라리 연예게로 나가라. 꼴통아"라
했다.
그런데 어쩌자고 이런 제정신이 아닌 놈에게 젊은 넘들이 그렇게 절대적 지지를 보낸 것인가?
이게 정상적 국가인가?
정말 이런 놈들을 아들, 동생, 이웃으로 두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신경을 쓰고 조심해야 하는지
새삼 분노가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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