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만주벌판에서 말 달리던 민족이다. 우리민족은 大國과의 전쟁도 불사했다. 그런 용감무쌍한 피가 우리몸 속에 흐른다.

만주벌판서 말 달리던 우리가 지금 어떤 처지에 있는가?

고작 전직사기꾼 몇에 의해 나라가 빛더미에 앉고 민생은 사지에 빠졌다. 2.000조가 넘은 빛더미는 정상적인 방법가지곤 재기할 수가 없는 돈이다.

거기다 국민은 권력사기 신드룸에 빠졌다.

국가정책을 핑계로 국고를 거덜내 빼먹은 부정에 대해선 무감각이다. 그돈 일부라도 나눠먹은 측은 비리척결 의지는 간데없고 존경심까지 보이고 있는 판이다. 정치가 이러니 언론도 종교도 교육도 어디한 곳 성한 데가 없다. 몽당 썩은 현실이다.

여기서 결국 우리민족은 주저않고 마는가?
만주벌판서 말 달리며 호령하던 우리민족의 기백은 다 어디갔는가.

어디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됐는가?

광활한 벌판서 길잃은 선조들은 어떤 방법으로 길을 찾았을까? 밤하늘 별을 보고 방향을 잡았을 것이다.

우리의 길을 찾아줄 별자리는 어딘가?

우리마음 속엔 호국의 신 박정희 대통령이 별처럼 자리잡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셨다면 반역자와 사기꾼이 판치는 현재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할까?

국가와 동포를 배반하여 사리사욕에 부정비리를 일삼은 반역패와 사기꾼들의 돈 일부를 받고 못 본체 했을까?

그렇다면 5.16당시 국민을 괴롭히던 깡패들 거만의 재산만 나눴으면 됐지 왜 사형까지 시켰을까?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의 민족을 위해 이들을 척결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지금 부정축재로 이 나라를 썩게 만든 그들은 노후를 위해 약간의 재산을 모은 그런게 아니다. 아주 작정하고 국고를 축낸 반역패당. 사기꾼이다. 그들의 15년간 비리목록을 작성한다면 대백과사전 두께가 넘을 걸로 본다. 이런 큰부정을 묵과하고 별수단 다한데도 이나라 경제가 민생들이 도탄에서 헤여나올 방법은 없다.

박정희 대통령 혼령이여!

만주벌판서 말 달리던 우리의 기백을 찾아 조국이 제자리에 앉도록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