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언론의 홍수시대 입니다. 그래서 무분별한 신문기사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 작은 언론사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언론사가 몇개나 되는지 아십니까? 또 인터넷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우선 종이로 찍어내는 신문에 관하여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종이를 수입해서 신문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문을 밤새 찍어내 신문을
펴보지도 않고 폐지로 둔갑해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신문을 밤새 윤전기를 돌려 찍어서 지방으로 운송이 됩니다. 신문을 찍어낼 재력도 없는
군소신문사와 유명 신문사들이 밤새 찍은 신문이 신문으로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폭력배 또는 수십범의 전과자들이 신문을 에워싸고 완력을 이용하여 지역에서 강압적으로  
광고료를 뜯어내고 신문을 앞세워 이권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세금으로 언론재단을 통해 이들에게 광고비를 배정해 주고 있습니다.
수십년부터 이런 비리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세금으로 이들에게 광고비를 지불해 왔습니다.

신문은 막강한 힘을 배경삼아 관공서에 강매를 합니다. 시시한 신문도 반강제적으로
구매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중앙지와 군소신문이 관공서에 배달되어 읽어보지도 않고 폐지가 되어버리는
낭비를 합니다. 외국에서 수입한 종이로 신문을 대량으로 찍어내어 90%는 폐지가 되버리니
하루에 수십억이 낭비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체부는 이런 것을 잘 알면서 모르는척 합니다. 정부와 국회의원들은 언론이 무서워 찍소리도
못합니다.

매일 인쇄되는 엄청난 양의 신문이 비니루 포장이 띁기지도 않은채 수출길에 오른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 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보지도 않는 신문을 국민의 세금으로 구독하고 광고료까지 지불하며 엄청난 국고 낭비를
하는데도 시비를 거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 통탄 할 일입니다. 

정부가 언론사에 지급하는 광고비가 년간 수천억입니다. 이 게 국민이 낸 세금입니다.
얼마나 웃기냐 하면 언론협회가 아무런 하는일 없이 언론사와 정부에 광고료를 대행 해주는
일을 합니다. 좋은 말로 대행이지 강제적으로 정부에게 광고료를 떠넘기는 일을 하고 있지요.
쉽게 말하면 광고료 추심회사 입니다.

언론재단이 하는 일 없이 언론사와 정부간에 광고료 다리 역할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국회의원들은 이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비리를 많이 저지르는 사람이니 언론을
건드릴 수 없겠죠. 국회의원들이 언론사들의 눈치를 보면서 나라가 좀먹게 놔두고 있습니다.

제가 언론재단에 물어보았습니다. 언론재단이 무엇하는 곳이냐고... 
그랬더니 광고료 대행하는 곳이라는 답변입니다.ㅎㅎ 기가 막힙니다.
첨단시대에 전자계산서로 언론사와 지자체가 직거래를 하고 있는데... 무엇을 대행한다는 것인지...

전과자가 기자를 하고 깡패가 기자를 하고 취재원의 대상이었던 이들이 기자를 합니다.
참으로 참담합니다. 세상 감시자의 역활을 기자들이 했었는데 이제는 전국적으로 주먹들이
기자 노릇을 하고 정부에서 광고료를 뜯어내고 이권개입을 합니다. 

실력도 재력도 없이 신문사만 만들면 다 되는 줄 알고 언론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직원들 월급도 주지 않고 광고를 따오면 액수에 따라 수당을 주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협박을 하건 언론을 팔건 광고료를 뜯어내어 나눠갖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문비리가 저질러지고 있는데도 위정자들은 언론이 무서워서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전기도 없는 신문사가 외주로 신문을 찍어내고 기자도 없이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언론,지방언론사에서 발행하는 수천부의 신문을 감시하는 한국 ABC협회도 허위로
인증을 하고 있어 더이상 언론을 이대로 두었다가는 언론에 나라가 휘청거릴 것입니다.

한국ABC협회는 어느 신문사가 신문을 몇부나 파는지를 파악하여 발표하는 기관인데
허위로 발표하므로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론사와 짜고치는 고스톱을 치고 있지요.

가짜 신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적자를 내는 신문이 벌써 망했어야하는데 수 십년간
뻐젓이 윤전기를 돌려가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관청과 지자체에 신문을 강매하기 때문이지요. 보지도 않는 신문을 배달하여
포장을 뜯어보지고 않고 파지로 수출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언론사들이 주먹을 기자로 고용하여 신문을 강매하고 광고료를 뜯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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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기자들을 양심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썩지않은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썩지않은 신문방송과 교수가 필요합니다.
언론에 떳떳한 정부기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