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  권영진 대구시장님! 

세월호참사가 일어나고 대통령님께서는 안전을  최고 중요시하여 강력한 현장 대응력을 지시 하셨고 대국민 약속을 한 바 있으며, ,
시장님께서도 처음부임시 그 무엇보다도 아래직원들과 소통을 강조하며 신뢰관계를 중요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대구소방은 전시효과적 허구적 작태들만 판치고,, 실제 소통이 없이 독선과 알맹이 없는 껍데기 조직으로  이미 건강을 상실한 무너진 조직이나 다름없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 서있는 현 대구소방은 외관상  현장대응 강화만 외칠뿐, 실상은  점점 병들어가고 내부적으로 곪아터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도외시하는 승진 인사 시스템, 근무체제 등등,, 조속히 전면적 수술 및 정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울때는 배가고파 젖을달라고 우는지..? 배가 아파서 우는지,,? 부모는 보살펴 보아야 하고,,
대문칸에서 개가 짖을때는 행여 늑대가 침입하여 난장판을 일키는지 그 주인은 살펴 보아야 합니다

 현제 확산실시하고 있는 멀티롤 시스템에 대하여,, 그 무엇보다도 대구소방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셨습니다.

*몇년전 초과근무수당 청구소송으로 기어코 이룬 3교대 근무 체제를,,  이제다시 현장강화라는 엉뚱한 핑계를
 빌미삼아  그 반대적 현상을 초래하는,,  야만적 격일제 근무체제로 회귀하여 3개월 실시뒤 직원들이 반대하면 그만두겠다고 약속해놓고서도  또다시 시범적 확산을 실시한다며,,

실제로는 최일선에서 대부분의 소방업무가 이루어지고 있슴에도 모든 업무는 그대로 둔채 오히려 행정요원 2명마져 구급 및 내근으로 빼돌려 놓고 현 인원에서 센터내부적으로  2명씩 순번휴무제를 적용, 조삼모사격 으로 힘없는 하위부서를 기망하고 농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바라옵건데 ,, 이런저런 형태로 현장에 출동하지 않는 소방관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고 ,, 선진소방으로 나아가려면.. 그리고 시민의 혈세인  예산의 내실있는
 집행을 원한다면,,, 불필요한 전시효과적 잡무를 없애고자 한다면,,

 *차라리 현, 소방조직을 민간용역 위탁화 하든지.. 아니민 완전 지방자치 산하에 두어서  현 내근체제를 없애고 그 인원들을 현장요원으로 투입시키고,,  화재진압, 구조활동 및 구급업무를 통폐합하여 전원 전문적이고 프로다운 소방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소방관이라면 그 누구라도 화재 재난 현장에 솔선수범 앞장서고 뒤따라야 하며,, 인명구조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은 익혀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소방발전을 위하여 ,,우선 대구시장님의 조속한 성심있는 결단을 촉구합니다